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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그리고 군사력/조미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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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 대결 2-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조선 대 미제 대결 1-3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1. 개요 1976년 8월 18일 판문점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북한의 무력 도발이 충돌한 끝에 남북한의 준전시 상태, 즉 전쟁 터지기 일보 직전까지 이르렀던 사건이다. 북한이 남한에게 저지른 도발이야 많지만, 이 사건의 경우에는 주한 UN 장교를 살해한 대단히 심각한 사건이다. 그래서 중국과 소련도 감히 북한을 두둔하지 않았다.[4]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려 했던 김신조 사건에서도 올라가지 않았던 데프콘이 3단계로 격상되어 전시 직전의 일촉즉발 상황까지 갔었다. 2. 사건 경위 당시 판문점은 물리적인 군사분계선이 존재하지 않는 단어 그대로의 공동경비구역이었는데, 유엔군 측 3초소(CP 3)는 조선인민군 육군 초소 3개소(KPA 4, KPA 5, KPA 8)에 포위당한 지점에서 항상..
비밀문건해제 - 푸에블로호 납치사건 (하) 안치용(재미 탐사보도전문기자) jesim56@gmail.com / 조선일보 2014.1.24.금 [안치용의 시크릿 오브 코리아(Secret of Korea)] 푸에블로호 납치사건(하) 미국 CIA, 푸에블로호 납치 직후 군사공격 검토하며 북한지역 3차례 샅샅이 정찰 CIA 3차례 북한정찰 보고서 전체문건 첫 공개 3~5분만에 북한 남부지역 동서로 횡단…목표 90% 파악 CIA 주도에 국무부는 "너무 위험하다" 강력 반대 지금부터 46년전인 1968년 1월 23일 낮, 북한의 미그기와 초계정은 미해군 정보수집함 푸에블로호를 동해의 공해상에서 나포해 북한으로 끌고 갔습니다. 무장공비 김신조 일당이 청와대를 습격하려고 시도한 것이 이틀전인 1월 21일.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미군 함정이 피랍되면서 한반도는..
비밀문건해제 - 푸에블로호 납치사건(상) 조선일보 2014.1.24.금 [안치용의 시크릿 오브 코리아(Secret of Korea)] 푸에블로호 납치사건(상) 미국, 전투기 동원해 북한 공군기지 타격하려 했었다 [미국 비밀문서로 드러난 푸에블로호 피랍 전말] 북, 피랍 3일전부터 토끼몰이식 추적…가장 유리한 원산 공해서 나포 미군 전투기 일본서 오산에 급파…그러나 일몰전 원산 도착 불가능해 출격포기 존슨 대통령, "30분 거린데 왜 피랍 때 공군이 출격 못했나?" 전투기에 장착된 핵무기 폭탄을 일반 폭탄으로 교체하다 시간 지체 푸에블로호 무전보고도 1-2시간씩 지연 전달돼 혼선 빚고 초동대처 못해 푸에블로호에 비밀 장비와 문서 많아 공군기로 격침 계획 김성은 국방장관, '김신조 청와대 습격때는 가만 있더니'격노 ▲ 1968년 북한에 의해 나포됐..
조선 대 미제 대결 1-2 EC-121 격추 사건(EC-121 shootdown incident)은 일본의 아쓰기 해군 비행장을 출발한 미국 해군 소속 EC-121 워닝스타 조기경보기가 1969년 4월 15일 14시경 (한국시각) 동해상에서 조선인민군 공군 소속 미그 21 전투기의 공격을 받아 해상으로 추락한 사건이다. 탑승한 승무원 31명 전원이 사망했다. 영공 밖에 있었다는 미국의 주장과, 자국 영공을 침범한 후에 격추 당했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장이 엇갈린다.[1] 출처- 위키백과 더보기 ‎ 미해군 최악의 흑역사 '북한의 EC-121 정찰기 격추 사건' 2016‎년 ‎11‎월 ‎18‎일 ‎금요일, ‏‎오후 11:56:42 | 어메이징 코리아 미해군 최악의 흑역사 '북한의 EC-121 정찰기 격추 사건' 더보기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