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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사/백제

■百齊를 찾아서 4편■ 백제의 東征과 伽倻의 遭遇

■百齊를 찾아서 4편■ 백제의 東征과 伽倻와의 遭遇(조우)


※백제파르티아의 東邦진출과정을 살펴본다!!(최신증보판)

흔히들 古代世界에서 東西洋의 가장위대한정복자를 "알렉산더大王"이라고 한다.

그러나 알렉산더를 분석해 보면 겨우 아케네메스페르시아와 인도북부정도 먹은것으로 나온다.

그마져도 大王死後 바로 무너져 모래이 되어 버렸다!!

 

그빈자리를 "파르티아百齊"가 평정통합하며 서남아시아는 물론 아프리카 중앙아시아등지를 병합하며 大帝國으로 성장한다.

여기서 더나아가 동방세계로 進軍 시작한다!! 漢字문화권에서 파르티아를 "百齊"로 쓴다

그백제의 조각된 편린만을 우리는 알고 있는것이다!!

 

우리에게 "백제"란 국명이 한반도에 편입되어 우리의 祖上國중에 왜 하나로 알고 있는가?

 

그것은 백제의 동진과 평정!! 중국대륙의 백제가 역사 再編과정에서 한반도西南부지역으로만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제 백제파르티아의 위대한 東邦정복의 旅程을 살펴본다

 

위지도에서 파르티아백제가 "시리아"라고 쓰여진지역을 회복하고 그옆에 "박트리아왕국"을 병합한다

 

세계사에서 "그레꼬박트리아왕국"이라고 나타나는 나라가 있다

아주의미심장한 나라이나 연구된바가 없는 나라이다. ( 그레코박트리아에대하여는 본밴드분석글있음)

 

▲ 파르티아백제의 東進

 

그레꼬박트리아(Greco-Bactria)의 정복

 

박트리아는 "초기新羅"와 매우관계가 깊은나라이다

박트리아는 BC5세기부터 나타났다고 한다.

신라가 秦韓에서 변형되었다고 삼국사기에 나오는데 辰韓 진나라의 전신이라 한다.

나라가 마케도니아로 나타나는데 마케도니아알렉산더가 박트리아에서 나라를 세우는데 그나라가 "그레꼬박트리아" 인것으로 안다

그러나 알렉산더가 세운것이 아니고 대소의 동생 葛思갈사(베로소스, 주몽드라마의 영포)

▲ 대소왕과 다리우스은 동일인물

 

삼국유사에 나오는 대소의 동생갈사 (주몽드라마의 영포)

 

그는 실존인물이며 대소의 사망후 일부주민과 대신들과 이동하여 박트리아지역에서 페르시아(동부여)의 망명정권을 세우고 그레코박트리아 왕국의 시조가 되어 꽤 오랜기간동안 王國을 유지한다

갈사왕에 대하여서는 한국역사학계의 연구가 全無하다

그레코박트리아왕국은 파르티아백제에의하여 병합된다!!!

 

지금도 인도북부 펀잡지역에 존재하는 갈사인들. 갈사도 있다

시크교도로 변모해있다!!



 

갈사인들은 박트리아지역에서 남하했다

 

초기 박트리아 점유지

 

박트리아(갈사국)출토 인물상

인근사막에서도 유물유적이 가득하다 ( 아프카니스탄 북부소재)

 


박트리아 그리스의 유적들

박트리아에서 발견된 금관

 

초기신라가 있었다고 본다!!

신라에 대하여는 나중에 집중탐구 하겠음.

암튼 그레코박트리아에대하여는 전설상의 나라로 구전되다가 1970년대초에 아프카니스탄국왕이 그리스유적을 자국영토내에서 발견하므로 세상에 알려졌다

 

그리스유적이 발견된곳이 "아이하눔" 이란곳인데 알렉산더대왕이 여기까지온증거로 보는견해이다

 

제가 본는바로는 이유적은 알렉산더以前의 유적이다

알렉산더군대가 짧은시간내에 전투를 하면서 이렇게 큰대도시를 만들었다는것은 불가능하다!!!

 

"아이하눔"유적은 오래전부터 있었던 유적같다!

사실 그리스풍의 건축물 (콜린트양식)은 신라형건축이라고 본다.

이런점은 나중에 고찰하겠음 우쩼던 파르티아백제는 그레코박트리아를 격파하고 속지로 삼는다!!

 

파르티아백제는 알렉산더가 정복했던국가들을 차례로 복속하여 그리스적인 색채를 지우려고 노력한 정황이다

 

이때일을 백제의 신라침입으로 삼국사기는 쓰고 있다

백제가 신라변경을 침입하여 계림으로 천도한다고 쓰고 있다.

반도사에서는 서라벌계림으로 같은 지역이나 실상은 무척다르다

 


신라의 계림은 지금의 카파도키아지역으로 "닭벼슬"처럼 생긴지역으로 본다.

박트리아勢力이 터키지역으로 피난가서 계림지역으로 이전했다고 본다

여기가 돌지역인데 이번 김정국선생 강의에도 잠깐 등장한다

 

아프칸에서 터어키로 왕족이나귀족들만 실크로드길로 이동하는데 고구려의 도움이 있었다고 본다!!

쿤제랍 (카라코람하이웨이) 고개  



 

쿤제랍의 의미

(크다big)+(백제)+(아랍지역) "커다란백제가 아랍지역으로 부터 온다"라는 뜻이다

아직도 이런의미의 뜻이 기려지고 있다

 

알렉산더야 한번이길을 지나갔다지만 백제는 이길을 수백년동안 지나다녔다!!

어쨌든 이지역을 손안에 넣고 힌두쿠시雪山을 넘는다

지금의 쿤제랍 고개이다 알렉산더가 간길을 그대로 따라가는것이다 삼국사기는 쿤제랍고개를 鳥嶺으로 표현한다!!

(이지역은 새를통한 鳥葬(조장)이 유명하다)





지금도 파미르티벳에서는 鳥葬(조장)풍습이 남아있다

삼국사기에 나오는 조령쿤제랍고개를 조령으로 표현한 이유일것이다!!

 

 

가야연맹의 실체

 


쿤제랍고개를 넘으면 인더스이 나온다.

여기가 인더스文明의 원래터전이 었다 우리가"가야연맹" 이라는것을 안다.

5가야니 6가야니 하는말은 인더스강의 지류에 변화로 강하나씩을 끼고 나라가 들어섰다는 말이다

가야문명은 고대인더스문명의 후신이라고 볼수 있다!!

 



이지역으로 파르티아百齊는 들어간것이다

이곳에는 "마우리아" 제국이란 위대한국가가 있었다!!

 

마우리아王朝의 창시자는 "찬드라굽타"인데 이사람이 가야역사에 "김수로"으로 본다.

찬드라는 원래 산드로인데 산드로가 "수로" 로 음사된것이라 본다

 

김수로왕과 찬드라굽타는 동일인물이다

 

마우리아제국을 백제파르티아는 복속하는데 이때 큰전쟁은 없었다!!

 


이런 코키리전 몇번하고 마우리아왕조는 파르티아백제에게 꼬리를 내리며 백제연방에 부속국으로 된것같다

이때일을 삼국사기는 백제가 가야를 복속시켜 조공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가야지역에 백제병이 가득했다고도 써있다.


이때부터 파르티아백제의 공식종교인 조로아스터가 마우리아지역으로 유입되는데 현지원시佛敎인 뵌교와 결합하여 "간다라불교"가 탄생한다

 

 

聖者의 종교를 불교라고 하는데 불 이란 원래 우리말로도 (Fire)이다.

"불교"는 원래 불을 숭상하는 조로아스터에서 온단어로 본다!!

 

위사진이 조로아스터(짜라투스투라) 이다

조로아스터는 우리역사책에도 나타난다

 

삼국유사에서 해부루에게 아란이 나타나서 동해(카스피해)옆에 나라를 세우라고 계시한 인물이 있는데

人物 "조로아스터"란 선지자라고 본다 (아란불=조로아스터) 간다라불교는 알렉산더에 의하여 전파된것이 아니며

파르티아백제에의하여 인더스지역에 퍼진것같다!!

 


伽倻가야는 인더스文明의 기반위에 탄생한國家

 

지금도 인더스지역과 갠지스강지역에는 "가야"라는 지명이 많이 남아 있다!!!

한국역사에서는 가야는 연맹체라는 규정을 한다

三國史記역사책에 그렇게 나와있기 때문이다!!

왜 연맹체가 되었는지는 말이없다!!


지금도 남아있는 인도북부의 가야지명 "부다가야"

 

인더스 모헨조다로 위성사진


인더스문명의 범위도

 






김수로왕과 인도인許皇玉의 만남등의 설화는 가야가 인더스지역에 함께 존재하였기 때문에가능했다

 

나중에 가야에 대하여는 심층연구 올립니다!

이것은 맛베기임

 

한반도역사에서 백제가 마한54개국을 병합한다고 나온다.

지금의 전라도지역에 54개국이 어떻게 들어 가겠는가? 馬韓지역은 巨大한지역이다

 


위지도에서 카자흐지역은 고구려영역이니 못건드렸겠지만 그이남지역은 모두백제파르티아의 소유로 보는것이 타당하다.

이리하여 서남아시아남부지역을 장악한 백제파르티아는 다시동진하여 타클라마칸으로 들어간것 같다!!

 

타클라마칸지역의 小國을 복속하고 드디어 중국대륙으로 들어가서 漢字식표기로 百齊란 단어가 생겨난다

 

중국대륙내에있는 세력들도 대부분 투르크흉노세력이었지만 백제군단의 내습에는 속수무책이었을것으로 판단된다.

왜냐면 이들은 메소포타미아(수메르)지역에서 전래된 高度의 무기체계가 있었을것으로 본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알수없으나 과학무기가 있었던것 같다.

이런무기는 고구려도 갖고 있었던것으로 본다.(찰갑옷이나 기마무기만이 아니다)

 


아후라마즈다신이 타고다니던 원반을 묘사한 그림이다

아후라를 백제는 그들의 왕호칭에 접목시켜 "어라하" 라고 부른다!!

 




머 이런거 한두대쯤은 운용하지 않았을까? 허황된상상도 해본다. ( 갑자기 공상과학이 되버림) 쉬어가자는의미!!

 


중국대륙에서의 백제의 활약

 

百齊는 타클라마칸沙漠天山南路로 들어와 주로 동남쪽으로 진격했다.

북쪽은 고구려가 있으니 동남쪽이 그들의 전략방향인것이다.

신강성에서 감숙성으로 들어와 四川城방향으로 나간다

 


이렇게 중국남쪽지역에 영토를 확보한다!!

백제는 해양바다길로도 중국남부지역에 들어온다

 


이런뱃길은 원래부터 있었으나 백제의 페니키아선박의 우수성때문에 바다의 실크로드로 변했다


 

이런海洋파워로 인도양과 동남아시아대양을 휩쓴것이다

소위 바다의실크로드라 불리는 바닷길에서는 수많은 난파선이 인양되는데 그중에 파르티아코인(백제금화) 발견되고 있다!!

 

 

아래에서 신라는 한반도백제를 말함

 

당시 저런 파르티아백제코인은 결제화폐였을것으로 본다

육로와 해로로 중국대륙동남부지역을 점유한 백제는 중국대륙에 무수한족적을 남긴다

 

백제에관한 중국쪽의 자료는 수서백제전 구신당서백제전 송서백제전 남제서백제전 자치통감당기 위서 양서등의 중국25사에 백제전이란 챕터를 두어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아직도 백제란 지명을 쓰는곳도 여러곳있다

 


백제세무소도 아직있다(광서성)

 

광서성에 가면 백제향 백제허등의 지명이 남아있다

 


위지도는 황하지역남부에 지류 白馬河 이다 소위백마강!!


백제의 아이콘은 백마강 삼천궁녀 낙화암 사비성등으로 인식되어지는데 본토백제인 페르시아고원에서의 地名을 중국대륙에도 그대로 명명한것으로 본다

하남성 낙양에서 백제의 마지막왕의 아들 부여융의 묘비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다

 


아마도 本土백제파르티아가 멸망하고 중국지역으로 이동해와 나라를 다시형성하고 살다가 죽은것 같다!

 

중국대륙황하남쪽을 평정한 백제가 한반도와 일본지역에서도 흔적을 남긴다.

그러나 이것은 아주조그마한 족적이며 코끼리꼬리를 만지고 코끼리를 말하는격이다

 

한반도와 일본열도에서의 백제의 흔적

 



한국 부여송산리 고분군에서 백제무령왕의 무덤이라고 발견된사례가 있다

 

묘지석에는 백제무령왕이 아니고 백제 사마왕이라고 되어 있다.

사마왕이 무령왕별칭이라고 우겨되어 지금부여에 무령왕무덤이 있는것이다

 

한반도 백제를 증명하는 명문이나 증거물은 이것하나이다

나머지는 다 소설!!!

 

邪痲王이란 말은 백제의 담로왕을 한자어로 사마 라한다

사마는 조선시대 사또와 같은말이다 변사또~~나으리!!

 

부여페르시아나 백제파르티아에서는 지방제후나 행정관(수령)을 사트럽(Satrup)이라 불렀는데 사트럽이 사마로 동양권에서 전음되어 남아 있는것이다

 




▲ ▼ 일본에 있는 백제사() 전경

 



 

일본에 있는 구다라(백제) 신사 "구다라"는 백제의 일본식발음 "큰나라 " 란한국어 轉音이다

日本列島는 백제문화가 많이 보전되어 있는곳이다

단지 파르티아백제의 페르시아식문화라기 보다 중국대륙을 거치면서 東洋式으로 변형되고 절제된문화라고 본다.

그만큼 중국대륙에서 백제문화가 숙성된것이며 그만큼 백제가 중국대륙을 오래지배한 결과로 본다!

 

아직도 백제를 기억하는 종족이 있다. 그들은 백제를 다박제라 부른다. 대백제이다. 그들은 藏族(장족)이다

 

이들은 다박제노래를 대보름에 민요로써 부르고 있으나 무슨 뜻인지는 알지못한다고 한다.

이노래를 잘분석해보면 잊혀진 百齊語를 발견할수도 있을것이다!!

 

大百齊파르티아가 왜 극동아시아까지 왔나?

 

그들은 東進을 계속해서 중국대륙을 넘어서 일본까지 왔다. 이제 더갈곳은 없다. 바다이다!!!

삼국사기百齊本記에 백제는 東極(East pole)에도 나라를 세웠다고 나온다. 동극이 어디인가?

 

동극(East pole)은 지금의 수몰된 동지나해 라고 본다

백제가 전성기를 누리던 AD4~5세기에는 지금과는 동아시아의 지형이 달랐다

이렇게 연두색부분이 육지였고 광활했을것이다

백제가 도달하고 싶어 했던 땅은 바로 양자강하류지점 시나르(sinnar)지방이라고 본다.(이어도남쪽이기도함)

여기는 지구의 중심축중에 하나이다

 

아마도 여기는 엄청난 聖地였을것이다

수면밑에 백제의 거대한 유적이 있을 확율이 많다

 


여기가 동극(east pole)이었다!!!

여기를 기점으로 한국과 일본에 있는 백제유물유적들은 본류유적의 亞類로 본다!!

 

麗齊려제동맹의 진실

 

고구려와 백제는 麗齊同盟이란것을 맺는다

광개토태왕과 아신왕과 회맹관계를 맺는데 이것이 려제동맹의 기본축으로 자리 잡는다.

때로는 양국간에 전쟁도 했지만 근본적으로 두나라는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는것은 不問律이었다.

그래서 백제의 수도사비에서는 동명성왕고주몽의 제사를 매년 지냈다고 한다

 


두나라는 아마 다음과같은 전략적 제휴를 한것 같다

 

위의 지도에서 두선중에 위에선은 高句麗의 중심선이고 아래선은 百齊中心線이라고 규정해본다

 

두나라(연방)은 이런 규약을 준수해가며 충돌없이 전세계를 경영해가자고 회맹(조약)을 맺은것 같다

려제동맹의 실체는 "려제연방"이다!!!

 


스키타이연맹에서 출발해 같은 아버지밑에서 피를 나눈형제 유리와 온조는 나라는 갈라졌지만 비슷한 정체성이 後代를 가며 다져져서 약1000년간 全地球聯邦에 문화와 문명에 등불로 우뚝섰다!!!

 

 

5편에서는 백제파르티아의 멸망과 그이후의 세계재편~

 

4편 끝

 

PS::: 이번장은 백제에관한 세계최초의 가설을 여러개 발표했다. 앞으로 세부적으로 탐구해나갑시다!!

 

추억의 골동품 다큐 22담로의 비밀KBS 98년작 감상요망 15


아직도 이만한 백제관련 다큐는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

우리가 만들수 밖에 없다!!

 


아프칸대통령알카르자이의 옷 (페르시아식)

근초고왕의 복식 페르시아식과 비슷

 

페르시안 가부좌와 복식 주목

아래사진은 타지크스탄의 다리족母女 이들의 조상은 파르티아라고 한다(백제의 후예)

 



출처::: 대조선삼한역사학회밴드


3편  이전글 - 백제에 대하여 - 다음글 5편 1장


콘스탄틴김-대조선을 향한 숙명적인 도전!!

북위40도이하는 전부 백제땅이다

중국남부지역만 백제가 아니였다

그프레임에 관한 얘기입니다!!

 

백제가 22담로를 운용해다고 알고 있으나 사실은 108담로도 있읍니다!!

콘스탄틴김

가야연구에 엄청난예산을 퍼붓는다고하니 열받아서 재업합니다!! 

더열받는거는 !! 이단은가라!!!

현재경상도지역에서 나오는 유물과 고분군은 유라시아의 스키타이제사장유적유물로 봅니다!!

여기에다가 가야사를 입히겠지요!“

 

김원재

그럼 홍산문명과 한반도에서 나오는 고분들 청동검 고인돌 등은 무엇인가요? 콘님

 

콘스탄틴김

김원재님 홍산문명과 연관된 한반도유적유물(청동검, 고인돌등)은 연대가 오래됩니다!

가야유적이라고 반도사에서 가르키는 지산동고분군등은 청동검등이 나오는 유적보다는 연대가 아래로 나옵니다!!

한반도선사문명에 관한 전체적인 내용을 본문으로 다시 재업합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허서종 

기성세대는 고정관념에 의해 머리가 굳어 있어요 초등학생과 중고생 들을 대상으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교육시켜야 합니다

 97년 외환위기 직전까지 저는 케이비에스와 엠비씨 다큐광이었읍니다 해외취재가 많았고, 이 때 [백제22담로의 비밀] 도 방영되었죠 그것을 끝으로 케이비에스에서는 더이상 해외취재 역사다큐의 제작이 중단 되었읍니다

 

97외환위기 이후 주식의 60~90%가 외국자본에 넘어가면서 기업이 경제주권을 잃게 되자, 방송사의 광고주로서 더이상 역사다큐에 예산을 책정하지 못하도록 통제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왜곡된 역사의 진실을 밝힐 뛰어난 인력이 잠자고 있는게 보여집니다 앞으로 우리가 제작해서 이 시대의 대중매체에 확산시킵시다 !!!

 

아시아와 남북아메리카의 원주민께 누고보다 깊은 애정을 품고 있었지만, 대조선 이란 말은 지난해 5월에 본 밴드를 알기 전에는 들어 본 적이 없었죠

 

춘천중도문제로 피가 끓는다는 박인수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고 당장 전화를 걸었는데, 바로 콘김님의 번호였읍니다

 

그 후 강병규, 김종문 선생님의 유튜브 강좌에 크게 공감했지만, [아메리카대조선] [서남아시아대조선] 은 계절이 두차례 바뀌도록 실감나게 가슴에 와닿질 않았죠

 

왜냐하면 대조선 얘기는 신나는 것이지만, [공표하려면 세계열강들의 맹렬한 공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콘김님께서 기후변화에 따른 [지형의 변천], [전 지구적인 연방제], 와 관련된 [귀중한 사진들과 영상] 을 올려주신걸 반복해서 보면서 차츰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바람과 겨울의 긴 밤 속에 차분해지면서, 차츰 [대조선의 실체] 가 온몸으로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말로만 얘기해선 공허합니다 [사진] 은 이 시대의 [공용어] 이자 [첨단상형문자] 예요

 

 

이런 사진들을 구하기도 어렵거니와, 일일이 찾아서 엮는 일은 상상을 초월하는 열정과, 노고와, 쌓인 세월과, 타고난 천재성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대조선사를 연구하는 일에서, 늘 품어 온 저의 바램에 이런 것이 있읍니다

 

그럼 [소도] 라고만 간단히 말해 버리는 [조선반도의 명당도시] 에는 무엇이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서울의 [사대문안] 개성의 [만월대] 능라도가 내려다 보이는 부벽루와 을밀대가 있는 조선반도의 [평양]

 

[아시아대륙] [남북아메리카] 를 포함한 지구전체를 통틀어도 엄청나게 [천하 대명당] 입니다

 

미국 동부지역과, 만주 접경지대를 조사해봤지만 위 3대도시의 터는 다른데는 없는 매력을 지닌 아주 개성이 강한 대명당 입니다

 

 

화강암으로 둘러싸여 지반이 단단하고, 마르지 않는 강이 있어야 유구하게 이어가는 도시가 될 수 있읍니다

 

그리고 그 도시에 사는 생명체가 건강하려면 명당혈의 기운을 받아야 하는데, 단위면적당 명당혈의 면적비율이 조선반도의 3대도시 만큼 높은 데가 없어 보여요

 

◆◆ 혈이 생기려면 반드시 산이 있어야 합니다 전통지리학에서 말하는 산 이란 상대적으로 높은 곳 이고, 물 이란 상대적으로 낮은 곳 을 말하죠 ◆◆

 

 

얼핏 보기에 평지처럼 보일지라도, 꼼꼼히 관찰하면 산과 물이 있음을 분석해낼 수 있읍니다

 

산이 감싸지 않으면 생명체를 번성케 하고 똘똘하게 해주는 명당혈이 절대로 만들어지지 않지요 조선반도는 지구위 어디 보다 명당혈의 좋은 지기가 집결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조선반도를 저는 [아시아대륙]의 기운과 [태평양] 의 기운이 마주쳐 부딪히는 [남근] 에 비유합니다

 

아시아 몸뚱이의 남자다운 기운은 남근에 다 몰려 있으므로, 남근이 없는 몸뚱이는 남자구실을 못하듯이,

 

 

◆◆ [조선반도가 없는 아시아대륙][고자] 나 마찬가지죠 ◆◆

 

◆◆ 그래서 김정일은 [조선이 없는 지구는 깨뜨려 버려야 한다] 고 말했나봐요 ◆◆

 

 

남북아메리카 대륙은 유라시아에 비하면 지구바다에 떠있는 거대한 섬 일 뿐입니다

 

 

♥♥ 이처럼 지구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명당집결지인 조선반도에 150 여년 이전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있었을까요 ???

 

천년고찰 해인사, 송광사, 통도사 터에는 과연 무엇이 있었고

 

무수히 널려있는 명당묘지에는 누구의 묘가 있었을까요 ? 아니면 비어 있었을까요 ? ♥♥

 

 

이집트 피라밋이 서 있는 기자의 석회암 언덕은 커다란 명당혈 이더군요 혈의 크기에 맞춰 피라밋이 3개가 들어섰어요

 

그런데 춘천중도는 섬전체에 명당혈의 지기가 꽉 차 있어요 생명체가 살기에는 [기자 피라밋터] 보다 훨씬 더 뛰어난 [천하대명당] 이지요

 

[화천댐 바로 상류] 에도 춘천중도 만한 대명당과 선사유적이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봅니다

 

 

70년대의 개발과 150 여년 전 부터의 개발에 파묻힌 조선반도의 곳곳에는 과연 무엇이 있었는지 우리 모두는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

 

이걸 규명하지 못하면 [국내의 실증사학집단] 이랄 수 있는 [지리연구가] 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을 수 없어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지리연구위원 허서종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