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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재야사학이 주장해 온 사실을 처음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강단사학

[출처: 대조선삼한역사학회-허서종님의 글] 

 

 

 

https://news.v.daum.net/v/20180808030515174?f=m

《재야사학이 주장해 온 사실을 처음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강단사학/ 조선 2018.8.8.》

■■ [고조선 (단군조선) 문명] 이 [황하문명] 보다 수천년 이상 앞서서 먼저 있었다 ■■


■ 학술원 회원인 사회사학자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가 3번째 연작 저서, [고조선문명의 사회사 (지식산업사)] 를 펴냈다

3부작의 첫권은 [고조선 국가형성의 사회사] (2010), 둘째는 [한국민족의 기원과 형성 연구] (2017) 이다


■ 신용하 교수에 따르면 5천년 전에 [대동강 유역] 과 [요동 지역] 에서 [단군조선 (고조선)] 문명이 시작됐다

세계최초로 쌀과 콩을 재배한 사람들은 빙하기가 끝난 1만2천년 전, 북위 40도 이하의 옛 한반도에서 시작되어 확산되었다

요하 동쪽에 자리잡은 사람들은 [호랑이가 토템] 인 [예족] 이 됐고,

요하 서쪽으로 건너간 사람들은 [곰이 토템] 인 [맥족] 이 되었다

5천년 전에는 계속되는 기상이변을 만난 [요서의 맥족] 이 동남쪽으로 이동하여 [대동강 유역] 에서 한족과 재결합 하면서 [청동기 문화] 를 토대로 하는 [고조선 (단군조선)] 이 세워졌다

4천년 전에 [요동] 으로 수도를 옮겨 예족을 흡수하고, 동서로 영토를 확장하여 [한반도, 만주, 연해주] 에 걸치는 [고대연방국가] 를 건설했다는 것이 신교수의 주장이다


■ 재야사학과 다른 점도 있지만, 많이 닮았고 가까이 왔다

신교수는 한국과 중국의 문헌사료, 고고학 발굴자료, 사회학과 인류학 이론서, 동서양의 연구성과를 폭넓게 활용하여 학문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게끔 논리를 전개하려고 애썼다


■ 신교수 주장의 핵심은 [고(단군)조선문명] 이 [고 중국문명] 의 탄생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중국의 석학 [부사년] 도 이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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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인 생각]

앞으로 이런 강단사학들이 많이 나올것으로 예상한다.

그 변화를 알아서(기회주의) 혹은 죽기전 양심고백이 되던...

북조선으로 인해 세상은 변하고 있다.

곧 세상의 중심은 미국에서 북조선으로 그 패권이 넘어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