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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사/마고성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ㅡ왜 고유성씨(固有姓氏)인가
ㅡ대한민국의 성씨는 99% 가짜다

우리는 외세에 의해 력사와 조상을 잃어버렸고, 매국매족매혼노로 인해 혼과 넋을 잃어버렸다.

혈통이 먼지 성이 먼지 본성이 먼지를 모른다. 그러다 보니 사기나 치는 외래종교나 썩을대로 썩어버린 동양종교를 믿고 의지한다.

나는 누구인가?
자아를 깨달아야 하는데 깨달을 시간이 없다. 자식들 기르고 기계처럼 일하고 쉬는 날에는 종교믿고 예배보러 가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씨, 혈통, 본성은 무엇인가?
이 위 세가지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

결론은 바로 姓(성. 하늘서 여성이 나타난 성)이다.
성자를 파자하면 7만년전 하늘서 내려오신 분이기 때문에 韓壬(한님. 한님에서 한얼님·한울님·하나님·하느님...으로 파생)이다.

한님은 여성이었고 어느날 갑자기 인간들이 사는 곳에 생시로 나타났기 때문에 '성'이란 한자를 써왔다.
한님은 북두칠성의 자미원에 계신다.
한님에서 성이 나왔고, 성씨가 나왔다.
성씨에서 씨족·부족·사회·나라가 생겨났다.

성이 불어나자 百姓(백성)이라고 불렀고 후대에 오면서 성씨가 많아지자 萬百姓(만백성)이라 불렀다.

그러나 서구쪽으로 가면 성이 남성이다. 남성위주이기 때문에 남존여비(男尊女卑)제도 였고, 1853년도 영국이 '여자판매 금지법'을 반포, 시행하면서 남녀평등인 '퍼스트 레이디'가 생겨났다.

ㅡ이 남존여비를 1875년부터 양키들의 살륙을 피해 이땅(한반도·조선반도)로 온 조선인들에게 식민교육으로 세뇌시켜 지금에 이르고 있다.
ㅡ조선말까지 조선여성들은 혼인해도 성씨를 바꾸지 않았고, 관직에 있었고 영감 대감 등 벼슬을 지냈고, 집안에서 경제권을 쥐고 있었는데 무슨 남존여비였는가?

그렇다면 나하고 성하고 무슨 관계이길래 나는 성인가?

성은 핏줄이다. 혈통이다.
이를 숨기기 위해 1천여년전 삼국시대부터 성씨가 만들어졌다고 가르치고 있다.

성은 나를 잉태시킨 한님의 자손이며, 그 자손들이 씨족·부족단위로 집성촌을 이루며 살았다. 1940년까지 세계 경향각지(주로 아세아지역)에서 이주해온 씨부족이 이땅으로 와 집성촌을 이뤘다는 사실이라도 알아야 한다.

이제는 성이 무엇이었는지 기본은 알았을 것이다. 조상대대로 이어진 성. 이 혈통이 나다. 자신이 곧 성이다.
ㅡ이를 숨기기 위해 량반과 종놈으로 갈라놨다. 량반은 사대부나 선비가 아니라 사업가란 뜻이다.

나는 누구인가?
자아를 깨달아야 하는데 깨달을 시간이 없다. 자식들 기르고 기계처럼 일하고 쉬는 날에는 종교믿고 예배보러 가야하기 때문이다.
ㅡ개종교에 빠지면 머리카락을 잘라도 옷을 감춰도 맨몸으로도 간다. 못가게하면 입에 거품문다. 그만큼 무섭게 세뇌시키고 귀신(양키귀신·동양귀신)들에게 씌워진다.
ㅡ이는 종교에 미치면 알 수 있다. 미쳤다가 간신히 빠져나온 사람들의 증언이다.

ㅡ다음에 이어서

아래는 참조용 사서의 내용이다.

부도지에 나오는 한님

박 제상(朴 堤上)이 쓴 『징심록 십오지』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부도지(符都誌)』에 의하면, 당시 육만 삼천년 전 파미르고원에 마고성이 있었고, 마고성의 성주는 마고였는데, 마고는 하늘에서 오신 분으로 한님이다. 마고님이 두 딸을 낳았으니, 그 이름이 궁희(穹姬)와 소희(巢姬)였다.

궁희는 황궁(黃穹)씨와 청궁(靑穹)씨를 낳았고, 소희는 백소(白巢)씨와 흑소(黑巢)씨를 낳았다.

부도지는 우리민족의 기원을 마고 → 궁희 → 황궁 → 유인 → 한인 → 한웅 → 한검으로 계승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오미(5가지의 맛인 과일. 포도)의 변란으로 마고성이 해체됨에 따라 황궁씨의 동생인 청궁씨는 마고성의 동쪽 문을 나가 운해주(雲海洲), 즉 오늘의 중원지역으로 갔고, 백소씨는 권속들을 이끌고 서쪽 문을 나가 월식주(月息洲), 즉 오늘의 중근동지방으로 가고, 흑소씨는 권속을 이끌고 남쪽 문을 나가 성생주(星生洲), 즉 오늘의 인도 및 동남아지역으로 가고, 황궁씨는 권속을 이끌고 북쪽 대문을 나가 천산주(天山洲), 즉 오늘의 파미르고원 북동쪽이니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 만리장성 이북의 땅 모두가 천산주였다.

비록 육만 삼천년(72,394년) 전의 이야기라고는 하나 가볍게 보아 넘길 수 없는 점은, 마고성이야기가 우리민족의 문화와 풍습에 알게 모르게 깊숙이 스며든 자취를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고, 궁희, 소희, 세 할머니를 합하여 삼신(三神)이라 부르는데, 삼신할미(전라도), 삼신할매(경상도), 삼신할머니(서울), 삼신할망(제주도)은 삼신단지, 삼신바가지, 삼신주머니, 장독대, 정제(부엌), 미역국, 마당, 칫간(화장실), 청실홍실... 등 우리의 생활주변과 풍습풍속은 태고부터 이어져 온 한님의 신앙이 남긴 문화의 발자취이다.

삼신할머니에게 올리는 제물로는 하얀 쌀밥과 미역국, 깨끗한 물 한 그릇이 전부인데, 태어난 아이의 백일이나 돌에는 떡을 놓기도 한다.

산모가 아기를 낳은 후 미역국에 밥 말아 먹는 풍속은 삼신할머니 신앙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신화란 그것이 비록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할지라도 논리와 상식을 초월하기에 진실에 가까운 것이며, 심리학자 융에 의하면 “인간의 집단무의식”속에 용해되어있는 꿈과 희망의 상징으로서 인류의 정신사를 조명함에 있어 신화는 필요불가결한 부분으로 간주되고 있다.

ㅡ사진은 한님에 대한 사료와 대조선때 그린 마고헌수도인 한님의 모습,
중공의 여와·여왜 상과 주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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