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림자 정부

예수회 1부- 만악의 근원이라는 '예수회'를 알아보자 1

 

유대인들은 2,000년동안 100번을 추방당했는데 또 추방 당해서 정착한 곳에서 백년을 넘기지 못하고 다시 추방을 당했다.

그러면 서구 사람들이 100번 유대인들을 차별한 건가?

유대인들의 삶의 문화가 서구하고 너무 안 맞으니까 서구 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정치, 경제, 생활을 지녔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예수회도 마찬가지다. 창립한지 1540년 부터 480년이 지난 지금까지 유럽,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각국 정부로부터 56번을 추방 당했다. 폐지 명령을 받았다는 말이다.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세계 각국정부가 또는 바티칸의 그 보통의 추기경들이 예수회가 질투나서 일부러 차별을 해서 56번을 파문시키고 추방했다고 그렇게 볼순 없지 않을까요?

예수회 자체가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이게 유대인들 문제하고 예수회 문제하고 서로 교차하는 부분이 너무 많다.

예수회는 서구에서 유일하게 유대인을 받아들인 가톨릭 교단이였다. 이런 경우가 없었다. 근데 안타깝게도 카톨릭은 유대인들의 네트워크 본산이 돼버렸다.

유대인들은 왜, 무엇때문에 추방 당했는가? 그 원인과 똑같은 원인에 의하여 예수회도 추방당하고 파문당하고 폐지 당했던것이다.

그러니까 뭔가 문제가 있는 거죠.

 

처음 예수회가 만들어졌을때(이그나티우스 로욜라. 스페인 바스크 출신) 7명의 선생과 학생들이 모여(파리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었는데) 몽마르뜨에 올라가서 모임을 결성한다.

그때 7명중 4명이 유대인 출신이다. 출발부터 조짐이 있었다. 로욜라(사령관)가 죽고 나서 바티칸의 허락을 받아 사령부를 결성하는데 제2대 총사령관으로 디이에고 라이네즈(Diego Lainez)가 맡았습니다. 유대인이 맡았단 말이야. 그래서 유대인 세를 확장해 버려요.

 

예수회란 것은 도미니크 수도회라던가 프란체스코 수도원과는 종류가 다르다.

여긴 유대교인은 못 들어간다. 유대교인이 아니라 개종한 유대인이라도 못 들어간다.

그런데 오로직 예수회만 유대인을 받아주었다.

 

1540년 9월 14일 교황청이 결국 예수회를 전투부대로 지정을 했다. 카톨릭 전투부대로 교수를 내렸다.

그 당시 개신교와 본격적인 전투가 벌어져 가톨릭을 지지하는 강력한 세력이 필요했는데 이그나티우스 로욜라가 우리가(예수회) 강력하게 전투적으로 가톨릭을 위해 싸우겠다. 그러니깐 교황으로선 오른쪽을 얻은 것이다. 유대인들이 좀 있으면 어때. 오히려 유대인들 네트워크에서 돈도 많으니깐 일도 잘할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특수한 의무로 학교를 설립하게 했다.

 

로욜라, 라이네즈가 항상 얘기했듯이 교육을 장악해야 시간이 좀 걸리지만 사회전반을 장악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이 예수회의 방침을 그대로 록펠러가 따라 한다. 그래서 1900년대 동부쪽 아이비리그를 대학을 거의 다 장악해 버린다. 그리고 고등학교도 장악하죠. 그 유명한 1903년에 전 미교육 위원회를 만들어서 미국의 대학, 고등학교 교육방침을 모두 록펠러가 가져가게 되죠.

그러니깐 그 첫 모델이 예수회였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16세기 학교를 설립하기 되게 쉬웠던것이 유럽 각지의 교육계에 희안하게도 유대인들이 많아서 그 유대 출신 선생들의 도움을 받아서 예수회 학교를 계속적으로 넓혀 가게 된다. 학교를 통폐합시켜 유대교육을 강요하게 되고 그래서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827개 예수회 대학이 있다. 480년동안 1년에 2개 꼴로 만들었다.

 

그래서 교육은 뭐냐? 선생이 되거나 미션을 떠날 회원이 처음 입회했을때 그 가졌던 지식 이상이 지식을 갖지 못하게 했다.

예수회 교육 방침은 외국어 잘하기 하고 창의성, 해석 이 따위것을 하지마라 였다. 무대포로 나가라는 것이 바로 예수회의 교육방침이었다.

 

전술적인 삶을 강조했고 교육방식은 강권적이었고 창의성을 없애는데 많은 시간을 썼다.

예수회 교육방식이 이제 미국의 교육방식과 상당히 오버랩된다. 나중에.

형식적으로는 전체주의였고 내용적으로는 상인들의 정보를 많이 수용했다. 비판정신은 필요도 없었고 이른바 못먹어도 go.

로욜라가 자기의 영신수렵법에 직접 적어 놓기를 "이게 흰색인데 내가 검은색이야. 하면 그건 검은색이야"

 

그러니깐 이 사람들은 지식을 넓힐 생각은 없고 무조건 카톨릭 방어, 교황청 방어에만 정신을 팔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게 된다.

줄 슈미출레(?), 에드가 끄네(?)가 예수회 교육을 굉장히 많이 비판하죠.

온통 알맹이 없이 말장난으로만 계속 대화를 이끌고 서로 말싸움만 하려고 해서 거짓과 진실이 서로 동등한 가치를 가진 것인양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건데 나중에 장폴 사르트가 유대인들의 특징은 말빨이라고 했는데 예수회의 특징도 말빨이다. 이상한 공부는 많이 하는데 결과는 아무것도 없다라고 비판했다.

 

실제로 예수회가 살육, 암살, 테러를 무지막지하게 저질러 왔다. 바라톨미(?) 학살에서 보듯이 예수회가 직접 나서서 수없이 많은 테러와 암살을 저질렀다. 근데 이 목적이 교황청 보호, 카톨릭의 유지, 이런게 아니라 바티칸을 자기들 스스로 장악하고 싶어했고 정치적으로 독재 네트워크를 세계적으로 성립하고 싶어했을 뿐이다.

 

그러니깐 종교화합를 이루려고 했던 웬만한 왕들 모두 암살 시키려 했다. 프랑스 앙리 4세(신'구교 화합을 주장) 암살에도 연루했고 한명은 처형당하고 두명은 도망쳤는데 그 세명의 신부 모두 예수회. 영국의 종교분쟁을 멀리하고 카톨릭 수장들을 여전히 인정해 주었던 제임스 1세도 암살하려고 했다.

 

그러니깐 종교화합을 이룰려고 하면 무조건 죽을려고 했다. 프랑스 루이15세도 죽이려했고 포루투갈 밥 조셉1세도 죽이려다 발각되어 상당히 심각한 결과를 맞이하게 되죠.

식민지 사업에 일가견이 있어 파라과이 같은 예수회 국가를 만들어 버리고 식민지에 가서는 마치 왕인듯 행동했다.

1600년대 말부터 남미에서는 예수회가 카톨릭 주교단를 다 장악해 가고 있었고 중국에서도 마찬가지 일이 벌어졌다. 하는 짓이 꼭 유대인 같았다.

 

'사랑은 아름다워라' 영화. (주인공 제니퍼 존스) 원작 한수인

한수인 작가의 인터뷰에 예수회는 쌀기독교 정책을 썼다고.....

16세기 예수회가 창립한지 채 50년도 지나지 않아서 이미 2,300명의 예수회 회원들이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700~1800년대까지 이 전술적 지침은 변하지 않았다.

예수회는 유럽내부는 물론 그 정치에도 깊게 관여를 했고 교황, 각국 정부의 수장들에게도 굉장한 위협이었다.

그래서 결국 양쪽 모두에 공격을 받는다. 각국 정부로 부터 공격을 받고 교황청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1759년 포루투칼을 시작으로 1773년 바티칸까지 예수회가 모두 추방당해 버린다.

 

클래먼트 13세 교황이 파문 교서를 작성하던 중에 독살 당했고 그 후임자 클래먼트14세는 바티칸이 앞장서서 예수회 학원 26개를 폐지 시켜버리고 신학교 103개도 폐교했고 그 예수 회원들 거주지 88곳을 공격해 1만1천명을 추방해 버렸다.

그리고 주요 예수 회원들을 로마 시내의 안젤로 성에 감금 시키게 되죠. 완전히 예수회가 박살이 나 버렸다.

 

1773년에 예수회를 폐지하니깐 1774년에 클래먼트14세가 피부가 파랗게 변색된채로 독살방해 죽는다. 예수회는 자기들을 파문했던 교황을 이런식으로 보복하고 결국 추방당할때까지 이런짓을 했다.

 

시작때부터 끝날때까지 악해으로만 일관했던 예수회가 1814년 유럽사회가 흔들리고 교황청의 권력이 많이 약해진 틈을 타서 새로운 얼굴로 다시 교황청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1773년 추방된 예수회는 1814년 복귀할때까지 40년동안 어디서 뭘 하고 지냈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다시 교황청으로 들어 왔을까? 이에 몇몇 학자들마다 의견이 조금씩 다르다.

그래도 조금 풀이 죽은채로 들어왔다. 아니다 더욱더 깊숙하게 강력해졌다. 등등

지금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카톨릭 좌파 다시 말해서 예수회를 보면 이게 전 뿌리는 못 속인다 이런 생각이 든다.

프란시스 교황도 예수회 출신인데, 출신이 중요한게 아니고 예수회원이다. 첨으로 예수회원이 교황이 됐으니 물만난 물고기가 된 거죠.

 

예수회가 그 많은 교황들, 그 많은 추기경들의 비판속에서도 이렇게 막강하게 살아 남으면서 악행을 계속적으로 이어갈수 있었던 그 원인이 어디에 있었을까?

다음 말씀 드립니다.

 

 

출처 - 세비라 https://www.youtube.com/watch?v=i6wp3N4RJ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