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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 역사/자료실

러시아 수학자가 우리민족 고토에 관해 쓴 책 (아나톨리 포멘코)

러시아 수학자가 우리민족 고토에 관해 쓴 책 (아나톨리 포멘코)

 

 

운영자

현재의 중국은 1911년 신해혁명때 만들어진 신생국입니다. 조선은 1910년 멸망했습니다. 역사를 연구해보니, 조선이 중국이고, 중국이 조선이었습니다. 처음 연구할 때 조선의 영토는 중국대륙이었으나, 더 연구를 해보니 조선의 중심지는 신강성 투르판, 언기(앤치) 등이었습니다. 조선의 함경도는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의 아무다르여 강 주변이었습니다.

조선의 중심지를 중국이라고 했습니다. 즉 나라의 중앙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중국대륙에 사는 사람들은 조선의 백성입니다.

 

부여는 현재 만주에다 갔다 놓았는데, 불가르족과 부여는 같은 종족으로, 불가르족은 아프가니스칸의 발흐에서부터 불가리아까지입니다. 불가르족은 볼가강에도 있었고, 발칸반도에도 있었습니다. 즉 부여가 원래 있었던 지역은 볼가강, 불가리아 등입니다. 볼가, 불가르는 사실 부여와 같은 어원입니다.

 

조선의 한양은 신강성 투르판이라고 합니다. [한헌석 칼럼]의 주장입니다. 그전에는 조선의 한양을 서안으로 보고 있었는데, 현재는 서안의 성곽은 대원군이 새롭게 지은 경복궁이라고 합니다. 즉 대원군 때 투르판에서 서안으로 천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근세사는 믿기 어렵겠지만, 고대 조선 즉 고조선은 천축국 바로 옆에 있었는데, 천산 주변이 천축국이고 고조선입니다.

 

러시아 수학자 아나톨리 포멘코 교수가 주장하기를: 서기 1500년 이전의 서양의 역사는 전부 날조된 것이라고 합니다. 즉 그리스, 로마, 이집트의 역사는 동방의 역사를 베껴서 날조한 것이라고 합니다. 근거는 천문관측으로 증명을 하였습니다. 중국사, 아랍사, 일본사 마져 전부 가짜라고 합니다.

아나톨리 포멘코의 저서: History: fiction or science 총6권

 

왕조실록을 보면 조선에는 매년 지진이 엄청 많아서 그 기록이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한반도에는 지진이 거의 없습니다. 조선의 지리를 원래의 위치대로 복원하면 중국과 신강성, 중앙아시아에서 과거에 지진이 발생했던 빈도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중국은 대략 강원도와 경상도 지역이 되고, 사천성 방면이 충청도에 해당됩니다. 전라도는 인도차이나 방면으로 보고 있는데, 아직 확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진왜란은 중국의 양자강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한국어는 범어(산스크리트어) 계통의 크샤트리아(군주)가 사용하는 언어이고, 사투리는 서투른 말이 아니고 크샤트리아의 언어라는 뜻입니다. 즉 한국어는 범어 계통이던가 아니면 범어의 모어가 됩니다. 서양의 모든 언어는 범어에서 파생된 것인데, 영어와 한국어를 비교해보면 같은 단어가 엄청나옵니다. 언어는 가차(빌리다)라는 것을 알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한국어 등이 같은 언어에서 나온 것임을 알게 됩니다. 한국어는 우랄 알타이어계통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인도-유럽어계통에 속하는 것입니다.

 

한자는 고대에 한국어를 사용하는 고조선 사람들이 만들었습니다. 고대의 한문일수록 어순이 한국어와 같습니다. 한자의 음은 한국어에서 따온 것입니다. 중국 신강성과 중앙아시아의 지명을 살펴보면 한국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강희자전을 살펴보아도 한국어를 거쳐야 그 뜻이 제대로 풀어집니다. 특히 강희자전에 나오는 반절법(발음표기법)은 한국어 방식으로 읽어야 표준음이 나옵니다. 북경어로 읽으면 전혀 엉뚱한 음이 나옵니다.

 

북경어는 관화라고 합니다. 주로 관청에서 사용하던 언어입니다. 북경어가 보급되기 전에 중국에서는 한국어와 같은 언어가 사용되었습니다. 지역마다 언어가 달랐습니다. 

 

이상은 지금까지 연구한 것을 대략 적어보았습니다. 추후에 변경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중국과도정부에게 묻습니다.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습니까? 중국 역사는 가짜입니다. 최근에 중국 역사를 파보면 갈수록 황당하여, 중국인들도 민족의 정체성에 혼동이 오는 것입니다. 즉 자신들이 한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한족, 하화족이라는 것은 오래전에 2천년 전에 소멸된 민족입니다. 중국인이라는 것은 조선의 한양 즉 나라의 중심에 사는 사람을 중국인이라고 했습니다. 또 한자, 한문이 한족이 만든 것이 아니라 동이족이 만들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중국, 신주(神洲)라는 것은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현재의 중국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중국은 동국이라고 했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당나라, 한나라 등의 역사적 배경은 중앙아시아 즉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지역을 중심으로 합니다. 이 지역을 화레즘 제국이라고 하는데, 화레즘이 몽고의 화림이 됩니다. 

 

중국과도정부에게 이런 글을 공개적으로 올리는 이유는 新中國을 건국하려면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세계사는 서구세력들에 의해서 전부 조작된 것입니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은 사실 중국 왕조실록인데, 조선총독부에서 1920년에 검열을 거쳐 조작된 것입니다. 

 

서구의 음모세력들이 역사를 날조할 때, 땅덩어리가 큰 중국에는 영토를 주면서 가짜 역사를 주었습니다. 알짜배기 중국 조선의 역사는 땅이 좁은 한반도에 준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인들이 역사를 연구하게 되면, 크게 실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연구할수록 거짓임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전부 한국에 있습니다. 최초의 금속활자, 최초의 목판본 인쇄물 등은 한국이 가지고 있는데, 실은 한국의 역사는 중국의 역사이기 때문에 중국 조선의 것입니다. 한국에 중요한 문화재가 있는 이유는 조선이 중국 서안에서 망하면서, 중요 문화재를 한반도로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선총독부도 이런 일을 도왔습니다. 역사를 왜곡하기 위해서….

 

한글은 한자를 표기하기 위한 보조수단이었습니다. 한자(漢子) 한글자에 한음절의 한글이 대응됩니다. 바로 한문용입니다. 중국 신강성의 투르판 한양에서 세종대왕(실은 세종황제임)이 창제한 것입니다. 대왕의 의미는 카간, 대칸, 가한이라는 의미입니다. 황제가 아니고서는 쓸 수 없습니다. 

 

명사와 조선왕조실록을 비교해보면 너무나 닮았습니다. 주원장과 이성계는 동일 인물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즉 명사는 조선왕조실록을 베낀 가짜 역사라는 것입니다. 명나라가 별도로 있었는지도 의심스러운데, 연구자들에 따르면 명은 조대명(朝代名)으로 명(明) 조선(朝鮮)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해하기 좀 어렵습니다.

 

1900년대 초에 어수선한 시기에 역사가 조작되었습니다. 1920년에 완성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수많은 전쟁과 인종 대량 학살이 이루어졌는데, 이러한 시기를 틈타 역사가 왜곡되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문화혁명 때, 책을 받치지 않으면 처벌을 받게 되어서 수많은 서책이 회수되어 소각되었습니다. 이리하여 중국에서는 역사왜곡이 완료된 것입니다. 한반도에서는 일제가 학교를 많이 만들어 왜곡된 역사를 주입시켰습니다. 

 

전세계의 역사는 한 세력이 주도하였습니다. 이렇게 보는 이유는 완벽하게 서로 짜 맞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공산당은 사실 하수인에 불과합니다. 중국의 문화혁명은 공산당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조종을 한 것입니다. 이들의 이름을 [암흑 세력]이라고 붙였습니다.

 

역사를 날조하여 소멸시키기 위하여 암흑세력이 중국 공산당을 이용하였으며, 중국인을 쇄뇌시켰습니다. 중국인의 의식이 깨어나지 못하도록 엄청난 장애를 설치한 것입니다. 만약 중국인들이 참된 역사를 알게 되면 두뇌가 깨어나서, 암흑세력들이 마음대로 인류를 조종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정황을 보면 암흑세력은 이미 소굴이 파괴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중국 공산당을 조종하는 자가 없음으로, 중공에서 구상하는 것은 전부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공산당을 믿는 자들은 믿을수록 머리가 둔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창의적인 발상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중공만 힘이 빠진 것이 아닙니다. 서구의 불량 세력 역시 힘이 빠졌습니다. 암흑세력이 바로 중국과 서양을 동시에 조종을 했는데, 현재는 이들이 모두 사망했으며, 다만 줄 끊어진 연처럼 연이 땅에 닿기 전까지만 어느 정도 작용을 하지만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암흑세력을 따르던 자들은 갑자기 위에서 지혜가 내려오지 않음으로 인하여 우왕좌왕하면서 도태되고 있습니다. 

 

현재 믿어야 할 것은 도덕입니다. 앞으로 도덕이 밥을 먹여줍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도덕이 밥을 먹여주냐!하고 의심하던 것과 정반대가 됩니다. 

 

서양의 민주주의라는 것은 뿌리가 없는 것입니다. 로마와 그리스의 역사가 가짜인데, 어찌 뿌리가 있겠습니까? 16세기 즈음에 나온 새로운 사상이었습니다.

중국 과도 정부에게 바라는 것은 두려움 없이 추진해도 됩니다. 앞으로 장애는 별로 없습니다. 거의 제거 되었으며 꾸준히 노력하면 중국 공산당은 해체되고, 중국에 새로운 중국이 들어서게 됩니다.

새로운 중국에서는 역사를 복원하여 진정한 역사를 중국인들에게 다시 가르쳐야 합니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뿌리가 없는 것입니다. 정치체제는 예전의 왕도정치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세습이 없는 왕을 추대하는 것입니다. 종교와 언론의 자유를 허용하여 중국인은 내심에서 우러나오는 사상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주입되거나 쇄뇌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현재의 자유 민주주의 국가는 겉보기에는 쇄뇌시키지 않는 것 같지만, 입시제도를 보면 사실은 쇄뇌시키고 있습니다. 짐승을 기르듯이 육성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을 가르치는 방법이 아닙니다.

 

일본을 포함하여 한국인과 중국인은 조선의 백성입니다. 중앙아시아까지 조선의 백성입니다. 조선의 백성은 쇄뇌된 것에서 하루빨리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 교육 받은 내용은 암흑세력들이 불순한 의도로 만든 것들입니다. 스스로 수련을 하여 이러한 것을 알아채시기 바랍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35893  

    http://www.seoprise.com/etc/u2/119362

 

 

포멘코의 책에 의하면, 

 

트로이전쟁 마지막에 희랍군이 목마를 타고 들어갔다는 것은 거짓말이며, 원문을 잘 해석해 보면 '목마' 가 아닌, '말 같은 것'을 '타고' 들어갔다고 합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복잡하고, 간단히 줄이자면 희랍군 정예부대 200여명이 '트로이성' 의 수로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로마시대의 수로는 아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멀리서 보면 '말의 다리' 같이 보이는 것입니다. 

 

수문을 부수고 들어가 성문을 열어 희랍군을 들어오게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과정이, 중세 초기 비잔틴의 장군 벨리사리우스의 나폴리 점령과, 또 1204년 '십자군'의 콘스탄티노플 점령 과정과 거의 일치하며, 

 

즉 이 세 사건은 모두 같은 사건이고, 1204년 사건이 진짜이며, 나머지 두 사건은 위의 이야기를 빗대놓고 지은 '소설' 이라는 것입니다. 

 

호머가 고대 희랍에서 서사시를 썼지만 그의 시들이 세상에 나온 것은 16-17세기의 일이며, 그 때까지 이천년간 구전으로 불려졌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문화에 그 이야기가 퍼진 기록이 없다 이 이야기입니다. 

 

트로이성은 콘스탄티노플이고, 지금의 '트로이'는 슐리만이 발굴한 중세시대 성터에 그냥 '트로이'라고 이름만 붙인 것이며, 슐리만은 그게 트로이인 줄 알았지만, 이미 콘스탄티누스 1세가 콘스탄티노플을 세울 때에 '고대의 일리온(트로이) 에 도시를 세운다' 고 했다 합니다. 

 

그리고 트로이 왕자로 전쟁 때는 별 공헌이 없다가 트로이가 망한 후 로마를 세웠다는 아에네아스는, 

 

1204년 콘스탄티노플 함락 이후 이탈리아로 도망간 '제국'의 잔존세력을 일컫는 말이며, 로마는 희랍을 정복한 적이 없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로마' 라는 이름 자체도, 지금의 루마니아, 불가리아 지역을 고대에 '로메아' 라고 했으며, 

 

그 '로메아' 인들이 새로 세운 도시가 '로마' 라는 것입니다. 

 

옛날에 제가 '루마니아 인들은 조상을 바꾸었다' 고 했는데, 그 말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루마니아 인들이 그 제국을 세웠는지는 몰라도, 최소한 '로메아'인의 자손인 것은 사실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데 오늘인 이만 하겠습니다. '트로이' 영화는 문자 그대로 영화인 것이더군요.

 

 

포멘코의 책 2권의 내용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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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에서 따돌림받고 비판받는 자들에게서 무언가 유사한 사실적인 냄새가 나지 않나요??

수학자로서 과학자로서 사고하는 자로서 기존 역사학의 근거를 부인하고 들어가는 포멘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나톨리 포멘코(Anatoly Fomenko;러시아의 유명한 수학자(전문분야는 토폴로지)

 

Anatoly Timofeevich Fomenko (Russian: Анато́лий Тимофе́евич Фоме́нко) (born 13 March 1945) is a Russian mathematician, professor of Moscow State University, well-known as a topologist, and a full member of the Russian Academy of Sciences. He was born in Donetsk, Ukraine. He is a supporter of revising chronological history.[1]

Contents

 

[hide]

1 Mathematical work

2 Historical work

3 Publications

4 References

5 External 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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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Mathematical work

 

Anatoly T. Fomenko is a full member (Academician) of the Russian Academy of Sciences, the Russian Academy of Natural Sciences and the International Higher Education Academy of Sciences, as well as a doctor of physics and mathematics, a professor, and head of the Differential Geometry Department of the Faculty of Mathematics and Mechanics in Moscow State University. Fomenko is the author of the theory of topological invariants of integrable Hamiltonian system. He is the author of 180 scientific publications, 26 monographs and textbooks on mathematics, a specialist in geometry and topology, variational calculus, symplectic topology, Hamiltonian geometry and mechanics, and computer geometry. Fomenko is also the author of a number of books on the development of new empirico-statistical methods and their application to the analysis of historical chronicles as well as the chronology of antiquity and the Middle Ages.

Fomenko is the author of extensive writings in his original fields of mathematics, and is also known for his original drawings inspired by topological objects and structures (http://anatoly-fomenko.com).

[edit] Historical work

 

Fomenko is a supporter of revising chronological history. He has created his own revision called "New Chronology", based on statistical correlations, dating of zodiacs, and by examining the mathematics and astronomy involved in chronology. Fomenko claims that he has discovered that many historical events do not correspond mathematically with the dates they are supposed to have occurred on. He asserts from this that all of ancient history (including the history of Greece, Rome, and Egypt) is just a reflection of events that occurred in the Middle Ages and that all of Chinese and Arab history are fabrications of 17th and 18th century Jesuits. He also claims that Jesus lived in the 12th century A.D. and was crucified on Joshua's Hill; that the Trojan war and the Crusades were the same historical event; and that Genghis Khan and the Mongols were actually Russians. As well as disputing written chronologies, Fomenko also disputes more objective dating techniques such as dendrochronology and radiocarbon dating (see here for an examination of the latter criticism). Most Russian scientists considered Fomenko's historical works to be pseudoscientific. [2][3] His historical books include Empirico-statistical Analysis of Narrative Material and Its Applications and History: Fiction or Science?.

[edit] Publications

 

Mathematical Impressions, by A. T. Fomenko and Richard Lipkin, American Mathematical Society, 1990, 184 pp. ISBN 0-8218-0162-7

A.T. Fomenko et al.: History: Fiction or Science? Chronology 1, Introducing the problem. A criticism of the Scaligerian chronology. Dating methods as offered by mathematical statistics. Eclipses and zodiacs. ISBN 2-913621-07-4

A.T. Fomenko et al.: History: Fiction or Science? Chronology 2, The dynastic parallelism method. Rome. Troy. Greece. The Bible. Chronological shifts. ISBN 2-913621-06-6

A.T. Fomenko et al.: History: Fiction or Science? Chronology 3, Astronomical methods as applied to chronology. Ptolemy’s Almagest. Tycho Brahe. Copernicus. The Egyptian zodiacs. ISBN 2-913621-08-2

A.V.Bolsinov and A.T. Fomenko : Integrable Hamiltonian Systems: Geometry, Topology, Classification (Hardcover), ISBN 0-415298-05-9

A.T. Fomenko Differential Geometry and Topology Plenum Publishing Corporation. 1987. USA, Consultants Bureau, New York and London.

A.T. Fomenko Variational Principles in Topology. Multidimensional Minimal Surface Theory. Kluwer Academic Publishers, The Netherlands, 1990.

A.T. Fomenko Topological variational problems. – Gordon and Breach, 1991.

A.T. Fomenko Integrability and Nonintegrability in Geometry and Mechanics. Kluwer Academic Publishers, The Netherlands, 1988.

A.T. Fomenko The Plateau Problem (vols. 1, 2). Gordon and Breach, 1990. (Studies in the Development of Modern Mathematics.)

A.T. Fomenko Symplectic Geometry. Methods and Applications. Gordon and Breach, 1988. Second edition 1995.

A.T. Fomenko, Dao Chong Thi Minimal surfaces and Plateau problem. USA, American Mathematical Society, 1991.

A.T. Fomenko, V. V. Trofimov Integrable Systems on Lie Algebras and Symmetric Spaces. Gordon and Breach, 1987.

A.T. Fomenko, A.A.Tuzhilin Geometry of Minimal Surfaces in Three-Dimensional Space. USA, American Mathematical Society. In: Translation of Mathematical Monographs. vol.93, 1991.

A.T. Fomenko Topological Classification of Integrable Systems. Advances in Soviet Mathematics, vol. 6. USA, American Mathematical Society, 1991.

A.T. Fomenko Tensor and Vector Analysis: Geometry, Mechanics and Physics. – Taylor and Francis, 1988.

A.T. Fomenko, S.V.Matveev Algorithmic and Computer Methods for Three-Manifolds. Kluwer Academic Publishers, The Netherlands, 1997.

A.T. Fomenko, T.L. Kunii Topological Modeling for Visualization. – Springer-Verlag, 1997.

B. A. Dubrovin, S. P. Novikov, A.T. Fomenko Modern Geometry. Methods and Applications. Springer-Verlag, GTM 93, Part 1, 1984; GTM 104, Part 2, 1985. Part 3, 1990, GTM 124.

A.T. Fomenko, S. P. Novikov The basic elements of differential geometry and topology. Kluwer Acad. Publishers, The Netherlands, 1990.

A.T. Fomenko, A. V. Bolsinov Integrable Hamiltonian Systems: Geometry, Topology, Classification. Taylor and Francis, 2003.

A.T. Fomenko Empirico-Statistical Analysis of Narrative Material and its Applications to Historical Dating. Vol.1: The Development of the Statistical Tools. Vol.2: The Analysis of Ancient and Medieval Records. – Kluwer Academic Publishers. The Netherlands, 1994.

A.T. Fomenko, V. V Kalashnikov., G. V. Nosovsky Geometrical and Statistical Methods of Analysis of Star Configurations. Dating Ptolemy's Almagest. – CRC-Press, USA, 1993.

A.T. Fomenko New Methods of Statistical Analysis of Historical Texts. Applications to Chronology. Antiquity in the Middle Ages. Greek and Bible History. Vols.1, 2, 3. – The Edwin Mellen Press. USA. Lewiston. Queenston. Lampeter, 1999.

[edit] References

 

^ "From Marcus Warren in Moscow", Daily Telegraph (June 14, 2001).

^ Bulletin "In defence of science" #1 of the Russian Academy of Sciences (Russian language)

^ Bulletin "In defence of science" #2 of the Russian Academy of Sciences (Russian language)

[edit] External links

 

Biography and list of his 'New Impressions' art (German language)

Outline of his book in the English language "History: Fiction or Science?".

Fomenko's Drawings

New Chronology official site (Russian language)

New Chronology analysis and criticism (Russian language)

Retrieved from "http://en.wikipedia.org/wiki/Anatoly_Fomenko"

 http://en.wikipedia.org/wiki/Anatoly_Timofeevich_Fomenko

 

 

• 아나톨리 포멘코 Анатоли Фоменко 

• '새 연대기' НОВАЯ ХРОНОЛОГИЯ 

 

• 1. 유럽역사의 기초로서의 로마연대기 

 

• 준비로써, 고대와 중세의 연대기를 간략히 설명해 보고자 한다. 역사과학에 있어 연대기의 중요성은 극단적으로 중요하다.  여기에서 역사적 사건간의 기간이나 (물론 현대의 연대기, 즉 A.D/B.C.로 쓰여지는 것)  앞으로 살펴볼 연대기에 우리가 접하는 모든 기본적인 역사적인 결론들이 근거하고 있는 것이다.  한 사건의 날짜가 바뀌면 전체의 재해석과 재평가가 필요하다.  현대의 전역적인 연대기모델은 17세기에서 19세기까지의 몇 세대의 연대기저술가들의 작업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이들의 모든 주요 사건들은 율리우스력으로 쓰여져 있다. 

• 

• 새로 발견되는 문서들에서도 언급된 사건날짜는 압도적으로 로마연대기에 기초하고 있다.  그것은 모든 날짜들이 로마의 날짜들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Bickerman]  다른 말로, 로마연대기는 세계적으로 동의를 이룬 '등뼈'이다.  그러기 때문에 로마역사는 우리의 특별한 관심대상이 된다. 

• 

• 2. 스칼리거, 페타비우스와 기타 목회연대기술자들 

• (16-17세기에 걸쳐 만들어진 현대연대기) 

• 

• 고대와 중세역사가 현대의 모습을 갖춘 것은 대부분 16-17세기에 이루어진 일로써 Bickerman이 "과학으로서의 현대연대기의 창시자"라고 부른 요세푸스 유스투스 스칼리거(1540-1609)의 저작이 그 시작이다. 

• 

• 중세의 스칼리거의 초상화는 Athena Batavia(요하네스 메르시우스)의 책에 실린 엣칭판화이다. [그림]

 

 

출처: http://yachess.com/bbs/view.php?id=talk&no=109

 

 

 

 

• 스칼리커의 연대기에 관련된 저서는 다음과 같다. 

• 

• 1) 스칼리거 1. Opus novum de emendatione temporum.  Lutetiac. Paris, 1583 

• 2) 스칼리거 Thesaurum temporum. 1606 

 

• 대부분의 스칼리거의 저작물은 페타비우스(Dionysius Petavius 1583-1652)가 결론짓고 있는데 페타비우스의 가장 잘 알려진 저작은 De doctrina temporum, Paris, 1627이다.   

 

• 게르하르트 프리드리히 밀러(1705-1783)은 러시아의 역사를 스칼리거의 윤곽에 맞추어 수정하였다.  그의 다른 독일 저자들의 저술은 4권에 기술한다. 

 

• 18-19세기의 저작물을 언급하겠다.  여기에는 상당한 분량의 연대기기록이 존재한다. (예생략)  이것들을 우리에게 중요한 단면을 제공한다.  스칼리거와 페타비우스당시의 연대기가 어떠했는지를 가장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들 자료는  후세에 '화장'되지 않은 모습으로 좀더 보존된 모습을 갖고 있다.   현대의 연대기술가 Bickerman의 말을 빌면, "당시까지 이만큼 현대적인 수준에 부응하는 밀집된 조사가 실행된 적 없다"고 한다. 

 

• 따라서, 이 클래시컬시기와 중세시기를 다룬 현대의 연대기를 '스칼리거-페타비우스'의 것이라고 해도 무리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 연대기를 이제부터 단순히 '스칼리거 연대기'라고 부르기로 한다.  앞으로 언급하겠지만 이것이 17-18세기에 존재하던 유일한 연대기는 아니다.  그 진실성은 저명한 과학자로부터 의심되어 왔다. 

 

• 16-17세기의 스칼리거와 페타비우스의 초석작업은 고대사를 아무런 근거가 전혀 없이 날짜들의 테이블로 기술하고 있다.  그것은 성서적 전통에 기초한다고 선언되어 있다.  이것은 놀랄 일도 아닌 것이 "역사는 대부분 기간동안 성서에 근원하여, 성직자들에 의해 기술되어 왔기"[Gourevich]때문이다. 

 

• 오늘날 연대기의 기초를 만든 사람은 유세비우스 팜피루스Eusebius Pamphilus와 성 히에로니무스(4세기에 존재했다고 하는)이다.  케사리아의 유세비우스의 초상은 다음 그림이다. 

 

• 이 그림은 전형적인 르네상스시기의 화법으로 그려져 있다.  가장 근접한 설명은 그가 그 전시대가 아니라, 이 시기에 산 인물이라는 것이다.  스칼리거의 역사는 유세비우스가 4세기(260-340)에 존재하였다고 쓰고 있지만, 그의 유명한 저서 '창세기에서 니케아공회까지의 시간의 역사'-일명 '연대기'-나 히에로니무스의 산문이 중세에 오기까지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 외에도 역사가들은 "(유세비우스의) 그리이스어로 된 원전은  중세최근까지 오직 파편으로서만 존재하였는데 성 히에로니무스가 번역한 번역본을 기초로 보완해 넣은 것이다." [Eysebius Pamphilus, 성경적 역사,]  14세기에 Nicephorus Callistus는 첫 3세기의 역사를 쓰거나 유세비우스의 역사를 '수정'하려고 했으나 '유세비우스의 저작을 베껴쓰는 것에 그쳤다'고 쓴다.  하지만 유세비우스의 역사는 1544년에야 유일하게 출판되었고 이 일은 Nicephorus보다 '훨씬' 나중의 것이다. 따라서 이런 물음이 제기된다: 혹시 "고대"[라 주장하는]의 유세비우스가 니체포루스의 글에 기초한 것은 아닐까? 

 

 

 

• 위 그림은 Cesare Nebbia와 Giovanni Guerra가 1585-1590년에 그렸다고 주장하는 그림이다. 이것은 역사가에 의하면 성 제롬과 그의 애완 사자가 캐사리아의 유세비우스의 도서관을 방문하고 있는 장면이다(제롬은 유세비우스의 역사를 번역하였다.)  여기서 보이는 것은 전형적인 르네상스풍의 그림이고 아마도 16-17세기의 그림일지도 모른다.  서가에 꽂혀 있는 책들의 제본방식은 두꺼운 매듭으로 묶고 하드커버를 쓰는 18-19세기에 쓰인 방식과 흡사하다.  가장 그럴법한 해석은 16-17세기의 화가들이 당시의 중세의 일들을 옮겼고 17-18세기의 스칼리거파의 연대기록자들에 의해 인물들이 집어넣어진 것이다. 

 

• 스칼리거의 연대기는 성경에서 나온 여러가지 숫자들을 해석한 것이 기초하고 있다.  어떤 '기초날짜'가 학술적 연구를 도출하기 위해 잡아진 것이다.  예를 들어 저명한 연대기술자, J.Usher(유세리우스)는 세상이 만들어진 날을 4004.B.C. 10월 23일 일요일아침으로 잡는다. 독자들이 염두에 둘 것은, 오늘날 존재하는 '속세의' 연대기들은 중세의 성경번역에 의한 해석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대의 역사가 E. Bickerman은 "기독교 역사가들은 성경적역사를 위하여 속세의 연대기를 창출해냈다"라고 정확하게 지적하였다. 

 

• 비커만은 이렇게 쓴다, "스칼리거는 과학으로서의 연대기의 창시자로서 유세비우스의 전체의 저작을 재구성하려고 했지만 ...유세비우스의 날짜조차 그 번역본에서 잘못 번역되어 있어서 오늘날 어떤 소용도 없다" 

 

• 이 모든 '창세기의 날짜들'은 중세의 계산의 혼돈과 논쟁으로 인해 기록들마다 모두 상당히 틀리다.  주요한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 

 

• 5969.B.C - 안티오크인들의 역법(씨오필루스theophilus가 전함) 

• 5508.B.C - 비잔틴의 역법 (콘스탄티노플 방식이라고 하기도 한다) 

• 5493 B.C. - 알렉산드리아의 역법 

• 4004 B.C. - User에 의함 - 히브리 역법 

• 5872 B.C. - 70인의 성경번역자 본 (나중에 설명) 

• 4700 (사마리안), 3761 (유태) 3491 (히에로니무스) 5199 (유세비우스), 5500 (히포리투스와 섹스터스 율리우스 아프리카누스) 5515,5507 씨오필루스, 5551 아구스틴 황제 (나중설명) 

 

• 이렇게 고대사에서 기준점이 되는 시점이 약 2천1백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예들은 그중 가장 중요한 관점들만을 열거한 것이며, 약 200가지 이상의 창세기 기원 날짜가 존재한다.  성경을 베끼는 작업을 수행한 70번역가들은  오늘날 70인역자로 알려져 있다. 

 

• 이 정확히 창세기의 연대를 산출하는 문제는 전혀 학술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어서 17-18세기에 들어 집중적인 관심사가 된다.  여기서 많은 문서들은 '아담때부터...' 혹은 '창세기부터...'라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고대의 사건들간에 어떤 것이 먼저인지 상당한 혼선이 있게 된다. 

 

• 스칼리거와 페타비우스는 천문학적 지식을 이용하여 중세 후반을 증명하려 하였는데, 현대의 비평은 스칼리거가 이를 근거로 사용하여 당시인들에게 '과학'으로 만들었다고 여긴다.  이 '과학적인' 테두리는 그 당시 17-18세기의 연대기학자들이 주어진 이 상세한 연대기가 참이라고 의심없이 믿게되는 근거를 마련해 주었다. 

 

• 또한 매우 중요한 것은 스칼리거의 연대기는 상당기간동안 굳게 권력을 쥐고 있던 서유럽의 카톨릭교회의 위상 내에서 쓰여진 것이라는 점이다.  A.Oleinikov가 쓰길, "중세신학자들은 지구의 나이를 성서에서 나타난 여러가지 자료를 가지고 해석하려 했다"고 하였다.   성경을 연구한 대주교인 히에로니무스는 현대연대기보다 3,941년 앞서 세계가 탄생했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의 동료 씨오필루스Theophilus는 안티오크의 대주교로 이 기간을 5,515년으로 늘려잡는다. 성 아구스틴은 여기에 30년을 덧붙인다. 반면 아일랜드 대주교인 James Usher는 구체적인 숫자가 더 믿을만하고 느꼈는지, 4004.B.C 10월 23일 아침에 세계가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서구 유럽의 연대기술자들은 대부분 성직에 속해 있었다.  스칼리거(1540-1609)의 예를 들면, 신학자였고 구석기역사를 창출한 티셴도르프Tischendorf(1815-1874)는 신학박사였다. 페타비우스Petavius(1583-1652)는 예수회 교도이자 많은 신학저술을 낸 저자였다. 

 

• 그들은 이 성경에서 온 연대기가 불변의 진리라고 절대적으로 믿었고 이것을 벨탄쇼웅(Weltanschauung세계관)으로 확장시킨다. 

 

• 여러 전쟁과 종교들의 '설'이 기독교내에서 발전하면서 그들과 싸우던 적들도 자신들의 대응논리로 역사를 수정하기 시작합니다.  즉, 너도 나도 B.C. 5000-6000정도를 근원점으로 잡습니다.  역사학은 언제나 전쟁의 선전도구로 쓰이게 됐으며 역사과학은 그 시작부터 거짓말 싸움이 되었습니다.

http://blog.ohmynews.com/mrbusy/141360

 

<이후부분에서 포멘코는  스칼리거의 완고한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일화소개합니다. 수학에 있어서 어떤 정리를 틀리게 증명하고서도 다른 학자들이 비판하자 인정하지 못하고 탄압했다는 이야기입니다만 논지와 별 상관 없어서 생략합니다.  포멘코는 이후에도 아이작 뉴튼같은 18세기사람이 역사를 수정하여 이 스칼리거역사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리려했다고 합니다. (The chronology of ancient kingdoms amended, London)

아무튼 이후의 포멘코가 이 엄청난 분량에서 주장하는 것들은 정말 과격합니다. 

 

일단 우리가 아는 그리이스니 트로이니 하는 것이 전혀 다 가짜며, 십자군전쟁은 예수가 1086년경 죽자  바로 일어났으며 로마도 이 시기정도의 일(마르커스 아우렐리우스가 11세기 인물)이며 구약도 중세시기의 기록이며, 묵시록은 15세기에 와서야 쓰여졌으며 대부분의 우리가 아는 역사는 대부분 기껏 1000년간에 일어났다는 이야기입니다. 

 

유대역시 5세기존재 즉, 모든 역사는 4차십자군이 끝나고 르네상스시기까지 고대사와 로마사등이 전부 '각색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유물들은 누구의 것이냐? 하면 그건 오스만투르크니 하는 다른 제국의 것들을 점령후에 파괴와 서류조작으로 윤색시킨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서양사를 공부한 사람들은 얼핏 들으면 일고의 재고의 가치도 없는 설일지 모르지만 한번 이 책을 읽어보면 기존의 orthodoxy에 짙은 의심을 드리울 수밖에 없는 근거를 하나하나 짚어갑니다.   예를 들어,  중세이전의 지도는 위아래가 뒤집혀 있어서 동-서가 바뀌었는데 서쪽을 '왼쪽'이라고 지칭한다든가 (즉, 위서라는 것!), 라틴으로 그런 지명이 존재하지 않았거나 다르게 발음되고 있었다거나,  천문학상의 사건이 일어난 당시를 기술한 천체의 모습은 수백년후의 천체모습이라든가, 역사물의 발견 자체가 시간상으로 매우 밀집되어 확률적으로도 밀집된 저작물들로 서로 상호간에 베껴쓰는 등으로, 교회가 써준 '정통사'에 도전하는 문제가 생기면 그를 보완하기 위해 위서들이 가공의 인물들을 동원해 쓰여진 혐의등,  현대에 알려진 역사들 대부분이 거짓이라는 점입니다. 

 

그 외에도 좀더 최근의 근거-그래봐야 200년동안-로서 파르테논의 신전의 경우 투르크양식이 붙어 있었던 것을 1860년대의 기록과 사진들로서 밝혀내고 나중에 '수정주의자'들이 이들을 철폐한 것이 됩니다.  그럼 여기의 그리이스 부조들은  17-18세기때 새로 해 넣은 것이랍니다.  즉, 반달이나 투르크인들이 와서 그리이스 신전을 때려 부순 것이 아니라, 반대로 투르크인들이 세운 신전을 투르크의 유물이 아닌것처럼 만들기 위해 때려 부수고 교묘히 그리이스의 조각을 해 넣었다는 것이죠. 

 

즉, 유럽의 문물은 후세에 가공된 위서들을 기초로 역사로 만들기 위해 가공된 것이라는 설입니다.  (물론 포멘코가 그렇게 말하지는 않습니다만 이 방대한 저작물이 중요한 중세의 저작물과 기록, 그림들등 하나하나 제시하는 의문들은 독자가 그런 답에 도출하게 만듭니다.)

 

이런 역사가 조작된 동기는 쉽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 정복지를 순응시키기 위해서는 정복지의 역사보다 더 오래되었고 찬란하다고 주장해야 하기 때문에, 역사를 조작해 내야 할 필요가 있던 것입니다.  사실 누구나 그리이스 문명의 유물들을 보면 기원전의 것이라고 믿기 매우 힘듭니다.  그리이스것들은 매끈매끈하고 너무나 현대적이니까요. 이게 최근 300년동안 조직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라는 설, 어떻습니까?   이렇게 요약해 놓고 보면 무슨 선정적인 음모론적글쓰기라고 여기기 쉽지만, 포멘코의 논증방식은 그야말로 천체수학과 고고학적 면에서 다차원적이며 매우 깊이 연구된 결과입니다.  여러 분야에 있어 불일치를 거침없이 쏟아놓고 있습니다.   

 

분량이 무척 많고 (전 7권에 각권 더블컬럼으로 600p) 1권에서 인용하는 참고문헌만 해도 15세기의 저작부터 무려 1천5백권에 달합니다.  포멘코의 이야기에 다 동의를 하지 못하더라도 서양사의 뼈대를 이루는 것이 매우 근거박약하다는 점에는 동의할수밖에 없는 저작입니다.

 

http://chronologia.org/

출처: http://yachess.com/bbs/view.php?id=talk&no=109

 

 

<이후부분에서 포멘코는  스칼리거의 완고한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일화소개합니다. 수학에 있어서 어떤 정리를 틀리게 증명하고서도 다른 학자들이 비판하자 인정하지 못하고 탄압했다는 이야기입니다만 논지와 별 상관 없어서 생략합니다.  포멘코는 이후에도 아이작 뉴튼같은 18세기사람이 역사를 수정하여 이 스칼리거역사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리려했다고 합니다. (The chronology of ancient kingdoms amended, London)

아무튼 이후의 포멘코가 이 엄청난 분량에서 주장하는 것들은 정말 과격합니다. 

 

일단 우리가 아는 그리이스니 트로이니 하는 것이 전혀 다 가짜며, 십자군전쟁은 예수가 1086년경 죽자  바로 일어났으며 로마도 이 시기정도의 일(마르커스 아우렐리우스가 11세기 인물)이며 구약도 중세시기의 기록이며, 묵시록은 15세기에 와서야 쓰여졌으며 대부분의 우리가 아는 역사는 대부분 기껏 1000년간에 일어났다는 이야기입니다. 

 

유대역시 5세기존재 즉, 모든 역사는 4차십자군이 끝나고 르네상스시기까지 고대사와 로마사등이 전부 '각색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유물들은 누구의 것이냐? 하면 그건 오스만투르크니 하는 다른 제국의 것들을 점령후에 파괴와 서류조작으로 윤색시킨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서양사를 공부한 사람들은 얼핏 들으면 일고의 재고의 가치도 없는 설일지 모르지만 한번 이 책을 읽어보면 기존의 orthodoxy에 짙은 의심을 드리울 수밖에 없는 근거를 하나하나 짚어갑니다.   예를 들어,  중세이전의 지도는 위아래가 뒤집혀 있어서 동-서가 바뀌었는데 서쪽을 '왼쪽'이라고 지칭한다든가 (즉, 위서라는 것!), 라틴으로 그런 지명이 존재하지 않았거나 다르게 발음되고 있었다거나,  천문학상의 사건이 일어난 당시를 기술한 천체의 모습은 수백년후의 천체모습이라든가, 역사물의 발견 자체가 시간상으로 매우 밀집되어 확률적으로도 밀집된 저작물들로 서로 상호간에 베껴쓰는 등으로, 교회가 써준 '정통사'에 도전하는 문제가 생기면 그를 보완하기 위해 위서들이 가공의 인물들을 동원해 쓰여진 혐의등,  현대에 알려진 역사들 대부분이 거짓이라는 점입니다. 

 

그 외에도 좀더 최근의 근거-그래봐야 200년동안-로서 파르테논의 신전의 경우 투르크양식이 붙어 있었던 것을 1860년대의 기록과 사진들로서 밝혀내고 나중에 '수정주의자'들이 이들을 철폐한 것이 됩니다.  그럼 여기의 그리이스 부조들은  17-18세기때 새로 해 넣은 것이랍니다.  즉, 반달이나 투르크인들이 와서 그리이스 신전을 때려 부순 것이 아니라, 반대로 투르크인들이 세운 신전을 투르크의 유물이 아닌것처럼 만들기 위해 때려 부수고 교묘히 그리이스의 조각을 해 넣었다는 것이죠. 

 

즉, 유럽의 문물은 후세에 가공된 위서들을 기초로 역사로 만들기 위해 가공된 것이라는 설입니다.  (물론 포멘코가 그렇게 말하지는 않습니다만 이 방대한 저작물이 중요한 중세의 저작물과 기록, 그림들등 하나하나 제시하는 의문들은 독자가 그런 답에 도출하게 만듭니다.)

 

이런 역사가 조작된 동기는 쉽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 정복지를 순응시키기 위해서는 정복지의 역사보다 더 오래되었고 찬란하다고 주장해야 하기 때문에, 역사를 조작해 내야 할 필요가 있던 것입니다.  사실 누구나 그리이스 문명의 유물들을 보면 기원전의 것이라고 믿기 매우 힘듭니다.  그리이스것들은 매끈매끈하고 너무나 현대적이니까요. 이게 최근 300년동안 조직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라는 설, 어떻습니까?   이렇게 요약해 놓고 보면 무슨 선정적인 음모론적글쓰기라고 여기기 쉽지만, 포멘코의 논증방식은 그야말로 천체수학과 고고학적 면에서 다차원적이며 매우 깊이 연구된 결과입니다.  여러 분야에 있어 불일치를 거침없이 쏟아놓고 있습니다.   

 

분량이 무척 많고 (전 7권에 각권 더블컬럼으로 600p) 1권에서 인용하는 참고문헌만 해도 15세기의 저작부터 무려 1천5백권에 달합니다.  포멘코의 이야기에 다 동의를 하지 못하더라도 서양사의 뼈대를 이루는 것이 매우 근거박약하다는 점에는 동의할수밖에 없는 저작입니다.

 

http://chronologia.org/

 

 

 

 

1부

우선 포멘코 등은 로마제국의 초대 황제를, 알려진 것과 달리 '술라'로 잡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로마인 이야기 류의 책은 구라).

 

술라, 폼페이우스, 율리우스 시저 등은 분명히 플루타르크의 책에 보면 황제를 칭했는데, 아우구스투스부터 황제로 계산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술라로부터 카라칼라까지의 300여년 가까운 시간과, 이후 서로마제국 멸망까지의 시간이 중첩되어 있고,

이스라엘의 왕계표도 로마 왕계표와 동일, 유다 왕계표는 비잔틴 초기 왕계표와 동일하며,

그런 이야기들이 쓰여 있는데 좀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희랍신화의 영웅들, 로마 황제들, 이들은 다 같은 사람들을 다르게 말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너무 많아서 하나 하나 정리하는 데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포멘코 등은 중국의 역사에서도,

진(秦) = 진(晋) = 금(金) = 청(淸), 몽골= 명(明) 등의 주장을 펴고 있는데, (이들 말들은 러시아어로 발음하면 거의 비슷한 발음들이 납니다)

그건 그가 한자를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지, 어쩐지, 거기에 대한 책은 아직 없기 때문에 그때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2부

 우선 포멘코 등은 로마제국의 초대 황제를, 알려진 것과 달리 '술라'로 잡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로마인 이야기 류의 책은 구라).

 술라, 폼페이우스, 율리우스 시저 등은 분명히 플루타르크의 책에 보면 황제를 칭했는데, 아우구스투스부터 황제로 계산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술라로부터 카라칼라까지의 300여년 가까운 시간과, 이후 서로마제국 멸망까지의 시간이 중첩되어 있고,

 이스라엘의 왕계표도 로마 왕계표와 동일, 유다 왕계표는 비잔틴 초기 왕계표와 동일하며,

 그런 이야기들이 쓰여 있는데 좀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희랍신화의 영웅들, 로마 황제들, 이들은 다 같은 사람들을 다르게 말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너무 많아서 하나 하나 정리하는 데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포멘코 등은 중국의 역사에서도,

 진(秦) = 진(晋) = 금(金) = 청(淸), 몽골= 명(明) 등의 주장을 펴고 있는데, (이들 말들은 러시아어로 발음하면 거의 비슷한 발음들이 납니다)

 그건 그가 한자를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지, 어쩐지, 거기에 대한 책은 아직 없기 때문에 그때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History : Fiction or Science?

 역사 : 허구인가, 과학인가?

 

Anatoly T. Fomenko

 아나톨리 T. 포멘코

 

 

CHRON1OLOGY 

 연대학 1

 

 

 

Who controls the past controls the future.

Who controls the present controls the past.

 

 

-GEORGE ORWELL-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하고

 현재를 지배하는 자가 과거를 지배한다.

 

 

- 조지 오웰-

 

 

 

Chronology 1  A.T Fomenko

Introducing the problem. A criticism of the Scaligerian chronology. Dating methods as offered by mathematical statistics. Eclipses and zodiacs.

 

 

 문제의 도입부에 해당한다. 스칼리게르(*역자 주 : 율리우스 적일을 최초 도입한 프랑스 출신 이탈리아 학자 'Joseph Justus Scaliger, 1540-1609'를 말하는 듯 함) 연표연대학에 대한 비판. 일식과 천문현상의 수학적 통계에 근거하여 기존의 역사 연대 결정에 의문을 제기한다.

 

 

 

Chronology 2 A.T Fomenko

The dynastic parallelism method. Rome. Troy. Greece. The Bible.

Chronological shift.

 

 

 왕가들 간의 유사 평행관계 문제. 로마. 트로이. 그리스. 성경. 연대학적 변환.

 

 

 

Chronology 3  A.T Fomenko, V.V Kalashnikov, G.V Nosovskiy

Astronomical methods as applied to chronology. Ptolemy`s Almagest. Tycho Brahe. Copernicus. The Egyptian zodiacs.

 

 

 연대학에 적용되는 천문학상의 문제.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문서. 티코 브라헤. 코페르니쿠스. 이집트인들의 황도대.

 

 

 

Chronology 4  A.T Fomenko, G.V Nosovskiy

Russia. Britain. Byzantium. Rome.

 

 

 러시아. 영국. 비잔티움. 로마.

 

 

 

Chronology 5  A.T Fomenko, G.V Nosovskiy

Russia = Horde. Ottomans = Atamans. Europe. China. Japan. The Etruscans. Egypt. Scandinavia.

 

 

 러시아 = 유목민. 오토만 = 아트만. 유럽. 중국. 일본. 에트루리아인. 이집트. 스칸디나비아.

 

 

 

Chronology 6  A.T Fomenko, G.V Nosovskiy

 유목민-아트만 제국. 성경. 종교개혁. 유월절과 역법.

 

 

The horde-Atman Empire. The Bible. The Reformation. America. Passover and the calendar.

 

 

 

Chronology 7  A.T Fomenko, G.V Nosovskiy

A reconstruction of global history. The Khans of Novgorod = The Habsburgs. Miscellaneous information. The legacy of the Great Empire in the history and culture of Eurasia and America.

 

 

 세계 역사의 재건. 노브고르드의 칸 = 합스브루크 왕가. 잡다한 정보. 유라시아와 아메리카 역사 문화 속에 존재했던 위대한 제국의 유산.

 

 

 

This seven volume edition is based on a number of our books that came out over the last couple of years and were concerned with the subject in question. All this gigantic body of material was revised and categorized; finally, its current form does not contain any of the repetitions that are inevitable in the publication of separate books.

 

 

 이 일곱 편의 시리즈는 지난 수십 년 동안의 질문과 당면과제에 대해 다룬 우리들의 몇 권의 저서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모든 거대한 동체의 재료는 교정되고, 범주화되었다. 결국, 그것의 현재 형태에는 이미 출간된 몇몇 책들에 대한 어떠한 모방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All of this resulted in inclusion of a great number of additional material in the current edition - including previously unpublished data. The reader shall find a systematic rendition of detailed criticism of the consensual(Scaligerian) chronology, the descriptions of the methods offered by mathematical statistics and natural sciences that the authors have discovered and researched, as well as the new hypothetical reconstruction of global history up until the XVIII century.

 

 

 이러한 모든 것은 현재의 출판물 및 이전에 출판되지 않은 자료에 포함된 수많은 추가적인 논거를 포함한다. 독자들은, 저자가 18세기 이래 '재구성된' 세계사에 관해 발견하고 연구한 수학적 통계와 자연과학에 의거한 묘사를 통해서, 야합에 의한(스칼리게르의) 연표를 조목조목 비판한 체계적인 번역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Our previous books on the subject of chronology were created in the period of naissance and rather turbulent infancy of the new paradigm, full of complications and involved is sues, which often resulted in the formulation of multi-optional hypotheses.

 

 

 연대학을 주제로 한 그간의 책들은, 이 새로운 패러다임이 태동하던 다소 혼란스런 시기에 창작되었다. 그것들은 엄청나게 복잡하고 뒤얽혀 있었으며, 종종 여러 가지로 선택 가능한 가설로 체계화되곤 했다.

 

 

The present edition pioneers in formulating a consecutive unified concept of the reconstruction of ancient history - one that apparently is supported by a truly immense body of evidence. Nevertheless, it is understandable that its elements may occasionally be in need of the vision or elaboration.

 

 

 현재 이 판본은, 체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일관되고 통합적인 고대사 재구성에 대한 관념에 있어서 개척자와도 같다. 명백한 것은, 진실로 광대한 증거의 몸체가 그것을 지지해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론 그 구성요소들이 통찰력 혹은 정교함을 요구한다는 것은 이해할 만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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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전에 이곳 게시판에도 간략한 소개글이 올라온 바 있던 아나톨리 포멘코의 저작, 'History : Fiction or Science?'의 맨 앞장입니다. 본 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포멘코의 연대기는 총 7권까지 기획되어 있는데요, 제가 번역에 착수한 것은 그 중 1권입니다. 2권은 아직 못 구했습니다. 아마존에서 검색해 보니 올해 6월에 출간되었더군요. 7권까지 다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성 싶습니다.

 

 일천한 영어 실력을 갖고 번역을 하려니 참으로 고역입니다. 최대한 오역을 줄여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만 능력 밖의 일이라 몇몇 문장들은 감으로 때려잡았습니다. 고수 님들의 양해 바랍니다^^; 일단 소개해 보고 싶어 이렇게 착수하긴 했습니다만, 한 페이지 끝내고 나니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는군요;; 일단은 다음 회엔 목차를 번역하는 걸 목표로 삼고 싶습니다만... 목차만 빼곡히 8쪽이네요. 네에, 그래서 다음 회를 언제 올릴 수 있게 될지는 기약할 수가 없겠습니다. 여유가 생길 때마다 조금씩 해보려고 하니 절대 기다리지 마시고, 그냥 가끔 올라오면 올라오나보다 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나톨리 포멘코라고 하는 러시아의 유명한 수학자(전문분야는 토폴로지입니다)가 쓴 글을 읽게 되었는데, 

 이 사람의 글이 러시아와 구 동독 지역에서는 상당히 많이 읽히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인터넷에 나오는 글만 읽었을 뿐, 이 사람의 저서를 읽지 못해서 (이미 주문해 놓았음) 자세한 말은 할 수 없으나, 

 개략은 이렇습니다.

 

 

1. 유럽 '고대사', '중세사'는 모두 다 조작.

 

2. 고대 그리스, 로마, 샤를마뉴, 신성로마제국은 다 조작.

 

3. 교황사도 16세기 이전에는 다 조작.

 

4. 11세기 이전에는 '역사'란 건 없었음.

 

5. '고대사' 문건들은 겨우 몇 권의 책들로 지탱되어지고 있는데, 고대 '그리스', '로마' 어쩌구 하는 문명들을 증명해 줄 책들은 거의 대부분 16세기 초에 발견되엇으며, 이것들을 처음 출판한 사람(브라치올리니)은 문서위조로 당시에 아주 이름이 쟁쟁했던 자.

 

6. 13세기 이전에 유럽에서는 기사들이 탈 정도로 큰 말들이 없었음. 그러므로 기사들이 말타고 싸우던 중세의 이미지는 거짓.

 

7. 고대 '이스라엘'은 지금의 '콘스탄티노플', 즉 '이스탄불'이고, 예수는 서력 1053년에 나서 1086년에 십자가에 못박힘.

 

8. 로마의 창시자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안)와, 오스만(옷토만이라고도 발음됨) 터키 제국의 창시자 오스만(옷토만)은 동일인물이며, 이것은 모두 다 우크라이나의 코사크 두목을 나타내는 '아트만'이라는 말에서 온 것임.

 

9. 11세기 초에서 말까지 유럽과 중앙아시아 전체를 총괄하는, 이름을 잃어버린 '대제국'이 있었으며 그 수도는 이스탄불, 제2수도는 모스크바에 있었으며, 후세의 모든 '대제국'의 추억은 거기서 나온 것임.

 

10. 그리스 신화와 로마 신화, 플루타르크 영웅전은 모두 다 시인 페트라르카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며, 페트라르카는 플루타르크와 동일인물로, 로마 시의 역사를 높이기 위해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지어낸 것임. 영웅전에 나오는 '인물들' 에는 페트라르카의 친구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페트라르카의 붓에 의하여 로마 황제들로 둔갑되었음. 페트라르카와 이들이 나눈 편지가 존재함.

 

 플루타르크 영웅전에는, 훨씬 재위기간도 길고 중요한 칼리굴라, 네로 등의 전기는 없고, 재위기간도 짧고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갈바, 오토의 전기가 있는데, 갈바와 오토는 페트라르카와 동시대인들임.

 

11. 로마 황제 '비텔리우스'(재위 68년) 는 16세기 초에 어느 조각가의 모델임.

 

12. 로마 '역사가' 율리우스 리비우스는, 16세기 초에 살앗던 줄리오 리비임.

 

13. 고대 이스라엘/유태, 초기 기독교사의 원천이 되는 '요세푸스'의 책들도 거의 다 가짜. 탈무드 전체에 요세푸스라는 이름은 단 한 번도 언급이 없음.

 

 포멘코는 중국사 일본사도 조작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이것은 그가 중국어, 일본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는 것으로 볼 때 무시해도 좋을 것이고,

 

 이 사람은 고대 이집트로부터 중세에 이르는 여러 점성기록을 컴퓨터로 돌려서 결과를 얻어냈으며, 수십 명이 넘는 러시아 과학자들의 도움을 얻었다고 합니다.

 

 특히, 투키티데스가 기원전 5세기에 일어났다고 한 일식들은, 포멘코에 의해 기원후 12세기에 일어난 것이 맞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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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입니다.

 과연 포멘코의 연구 결과가 신뢰할 만한 것인지, 한 번 찬찬히 읽어봐야 하겠습니다

 

 

Anatoly Fomenko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Anatoly Timofeevich Fomenko (Russian: Анатолий Тимофеевич Фоменко) (born 13 March 1945) is a Russian mathematician, professor of Moscow State University, well-kn2own as a topologist, and a full member of the Russian Academy of Sciences. He was born in Donetsk, Ukraine. He is a supporter of revising chronological history.[1]

 

 아나톨리 티모페에비치 포멘코(러시아인/1945년 3월13일생)는 러시아 수학자이고, 모스크바 주립대학 교수이고, 위상수학자로 유명하고, 러시아 과학협회의 정회원이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도넷스크에서 태어났다. 수정된 연대순 역사의 지지자이다.

 

Mathematical work

 수학 저작

Anatoly T. Fomenko is a full member (Academician) of the Russian Academy of Sciences, the Russian Academy of Natural Sciences and the International Higher Education Academy of Sciences, as well as a doctor of physics and mathematics, a professor, and head of the Differential Geometry Department of the Faculty of Mathematics and Mechanics in Moscow State University. Fomenko is the author of the theory of topological invariants of integrable Hamiltonian system. He is the author of 180 scientific publications, 26 monographs and textbooks on mathematics, a specialist in geometry and topology, variational calculus, symplectic topology, Hamiltonian geometry and mechanics, and computer geometry. Fomenko is also the author of a number of books on the development of new empirico-statistical methods and their application to the analysis of historical chronicles as well as the chronology of antiquity and the Middle Ages.

Fomenko is the author of extensive writings in his original fields of mathematics, and is also known for his original drawings inspired by topological objects and structures (http://anatoly-fomenko.com).

 

 아나톨리 T 포멘코는 러시아 과학 학회, 러시아 자연과학 학회, 그리고 과학에 대한 국제 고등 교육 학회의 정회원이고, 또한 물리학과 수학 박사이고, 교수이고, 모스크바 주립 대학의 수학과 역학(기계학) 학부의 미분 기하학의 학장이다. 가적분 헤밀토니언 계(係)의 '위상적인 불변식' 이론의 저자이다. 그는 과학 출판물 180개, 수학에 대한 26개의 논문과 교재의 저자이고, 기하학과 위상수학, 변분(變分)법, 심플렉티 위상수학, 헤밀토니언 기하학과 역학, 그리고 컴퓨터 기하학의 전문가이다. 포멘코는 또한 새로운 실험-통계 기법의 전개에 대한 많은 책들의 저자이고, 고대와 중세의 연대는 물론 역사적 연대를 [새로운 통계 기법으로] 분석하는데 적용한 저자이다.

 

 포멘코는 그의 수학 분야에서 광대한 저작품의 저자이고, 위상적인 물체와 구조에서 영감을 얻은 그의 독특한 그림으로 유명하다.

 

[(http://anatoly-fomenko.com: 이 사이트에 위상수학과 관련된 그림 작품이 있습니다.)

 

 

Historical work

 역사 저작

Fomenko is a supporter of revising chronological history. He has created his own revision called "New Chronology", based on statistical correlations, dating of zodiacs, and by examining the mathematics and astronomy involved in chronology. Fomenko claims that he has discovered that many historical events do not correspond mathematically with the dates they are supposed to have occurred on. He asserts from this that all of ancient history (including the history of Greece, Rome, and Egypt) is just a reflection of events that occurred in the Middle Ages and that all of Chinese and Arab history are fabrications of 17th and 18th century Jesuits. He also claims that Jesus lived in the 12th century A.D. and was crucified on Joshua's Hill; that the Trojan war and the Crusades were the same historical event; and that Genghis Khan and the Mongols were actually Russians. As well as disputing written chronologies, Fomenko also disputes more objective dating techniques such as dendrochronology and radiocarbon dating (see here for an examination of the latter criticism). Most Russian scientists considered Fomenko's historical works to be pseudoscientific. [2][3] His historical books include Empirico-statistical Analysis of Narrative Material and Its Applications and History: Fiction or Science?.

 

 포멘코는 연대 역사 수정 지지자이다. 그는 "새로운 연대기"라는 고유의 수정법을 창안했으며, 그것은 통계 상관 관계, 12궁 천문도의 날짜에 기초하여, 연대와 관련된 수학 천문학을 실험한 것이다. 포멘코는 많은 역사적 사건들은 그것들이 일어났으리라는 날짜와 수학적으로 일치하지 않음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것으로부터 다음과 같이 단언했다: 모든 고대 역사(그리스, 로마, 이집트를 포함)는 중세(보통 서기400년-1500년)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단순히 반영한 것이고, 중국과 아랍의 모든 역사는 17세기 18세기의 예수회가 위조한 것이다. 그는 또한 주장하기를 예수는 서기12세기에 살았으며, 조슈아의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박혔다; 트로이 전쟁과 십자군은 같은 역사적 사건이었다; 징기스칸과 몽골족은 실제로 러시아인이었다. 포멘코는 또한 쓰여진 연대기에 대하여 반박하고, 또한 더 객관적인 연륜연대학(나이테에 의한 나무 나이)과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과 같은 연대 기법에 반론을 제기하였다. 대부분의 러시아 과학자들은 포멘코의 역사 저작품을 유사(類似/사이비)과학으로 간주하였다. 그의 역사책으로는 "이야기 식의 자료에 대한 경험-통계 분석과 그 적용"(Empirico-statistical Analysis of Narrative Material and Its Applications)과 "역사: 허구 또는 과학?"(History: Fiction or Science?)등이다.

 

[ 예수회: 1534년 8월15일 군인 출신 로마 가톨릭 수사 이냐시오 데 로욜라에 의하여 창설되었다. 그는 에스파냐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남.

 조슈아(여호수아)의 언덕: 보스포루스(Bosporus) 해협(터어키)에 있음]

 

 해설: 중국과 아랍의 역사는 가짜라고 합니다. 예수회에서 조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카페에서 연구된 중국 역사는 가짜라는 것과 일치합니다. 천상희 칼럼에서 불교에서 회교가 나왔고, 회교에서 기독교가 나왔다는 조선 후기 문집의 내용이 있습니다. 이것과 예수는 12세기에 살았다는 것은 서로 연관성이 있습니다.

 방사성 탄소 연대에 대하여 의심을 품고 있었는데, 포멘코 역시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대한 음모를 꾸밀 수 있는 실력이 과연 예수회에서 가지고 있었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이럴 때는 외계인의 개입이 생각나는 수밖에….

 

 사람은 별로 재주가 없으며, 매우 나약하며, 쉽게 통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보면 역사를 통째로 왜곡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다음은 그의 책을 소개하는 사이트에서 일부만 번역합니다.

http://history.mithec.com/

 

 

History: Fiction or Science?

 역사: 허구인가 과학인가?

 

Learn how and why Ancient Rome, Greece and Egypt were crafted during Renaissance. What if the Old Testament was a rendition of events of Middle Ages written after the New Testament? Did the crusaders really wait for 1000 years to punish the tormentors of the Messiah? What if Jesus Christ was born in 1053 and crucified in 1086 AD?

 

 고대 로마, 그리스 그리고 이집트는 르네상스 동안에 어떻게 왜 세밀하게 만들어졌는지를 알게 된다. 구약성서는 신약성서 이후에 쓰여진 중세의 사건들을 연출한 것이었다면 어찌 되는가? 십자군은 정말로 메시아를 고문한 자를 처벌하기 위해 1000년 동안 기다렸는가? 예수 그리스도는 1053년에 태어나 1086년에 십자가에 못 박혔다면 어찌 되는가?

 

Sounds unbelievable? Not after you've read "History: Fiction or Science?" by Anatoly Fomenko, leading mathematician of our time. He follows in steps of Sir Isaac Newton and finds clear evidence of falsification of History. Armed with logic, astronomy and computers he proves the history of humankind to be both dramatically different and drastically shorter than generally presumed.

 

 믿을 수 없는 것처럼 들리는가? 우리 시대의 선구적인 수학자 아나톨리 포멘코의 "역사: 허구인가 과학인가?"를 읽은 후에는 아닐 것이다. 그는 아이삭 뉴튼의 뒤를 따라 역사의 거짓에 대한 명백한 증거를 찾아낸다. 논리, 천문학, 컴퓨터로 무장을 하고, 그는 인류의 역사를 일반적으로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것 보다 극적으로 다르게 과감하게 짧게 증명한다.

 

Archaeological, dendrochronological, paleographical and carbon methods of dating of ancient sources and artifacts are both non-exact and contradictory, therefore there is not a single piece of firm written evidence or artifact that could be reliably and independently dated earlier than the XI century.

 

 고대 자료와 인고유물에 대하여 고고학적인, 연륜연대학적인, 고문서학적인 것과 탄소측정에 의한 연대는 정확하지 않고 모순된다. 그러므로 확실히 독립적으로 11세기 보다 더 이른 연대가 될 수 있는 확고한 문헌과 유물은 단 한 조각도 없다.

 

The consensual chronology we live with was essentially crafted in the XVI century from the contradictory mix of innumerable copies of ancient Latin and Greek manuscripts (all originals have mysteriously disappeared) and the "proofs" delivered by the late mediaeval!! astronomers, cemented by the authority of writings of the Church Fathers.

 

 우리가 함께 사는 합의된 연대기는 본질적으로 16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이것은 고대 라틴과 희랍의 수많은 사본(원본은 신비하게 사라졌다)과 중세 후반의 천문학자들이 제공하고 교회 교부의 저작의 권위로 굳힌 증거들을 모순적으로 섞어 놓은 것으로부터 만들어진 것이다.

 

In fact, for the last 300 years, the whole class of historians created, researched, perfected and polished a world of phantom universal history and classical civilization artfully constructed by their predecessors in the course of XVI-XVIII centuries at the command of powers of that time. They have polished the real world history into oblivion!

 

 사실, 지난300년 동안, 모든 분야의 역사가들은 환상의 전 세계적인 역사의 세계와 그 당시 권력층의 명령으로 16-18세기에 그들의 선조들이 교묘하게 건설한 고전 문명을 창조했고, 연구했고, 완전하게 했으며, 그리고 연마했다. 그들(역사가들)은 진정한 세계사를 잊혀지게 하였다.

 

"History: Fiction or Science?", leads You step by step to the inevitable conclusion that the classical chronology is false and therefore, that the history of ancient and medieval! world, is also FALSE. After reading this book you will certainly have a fresh and very suspicious outlook on "ancient" and "enigmatic" Roman, Greek and Egyptian, mediaeval!! as well as all other "lost and found" civilizations.

 

"역사: 허구인가 과학인가?"는 여러분을 하나씩 피할 수 없는 결론에 이르게 하는데: 고전적인 연대기는 거짓이고, 그러므로, 고대와 중세 세계의 역사 또한 거짓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은 후에 여러분은 "고대" 그리고 "수수께끼 같은" 로마인, 그리스인, 이집트인과, 또한 중세인과 다른 모든 "잃어버리고 발견된 문명들"에 대하여 확실히 신선하고 매우 의심스러운 견해를 가질 것이다.

 

 

 

16세기 이전의 교회유적이라고 불리우는 거의 대부분 유적은 기독교 교회유적이 아니라 드루이드교회였다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서양사가 거의 대부분 만들어진 환타지 소설이란건 어렵풋이 알았지만 정도가 심하군요.

그래야만이 자신들이 제국주의 침략의 정당성을 얻을수 있었지 않았나생각합니다.  

 

오래된 문명을 지닌 인도와 조선대륙을 침탈할려면 자기네들도 거기에 맞는 역사를 구비해야 하므로 

로마와 그리스문명을 창조하였고 나폴레옹이 이집트를 침략하여 이집트학에 심혈을 기울인 것도 또한 

서양문명의 근원을 더 예전으로 찾기 위한 방편이었기에 적국이었던 영국과도 

전쟁중에는 고고학 협력이 긴밀했다라는 사실만 봐도 

역사를 자신들의 정치적 군사적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것은 제국주의의 전형적인 모습이고 

지금의 세계역사 마저도 그 연장선상에 있는겁니다.

 

고대 이집트문명은 사실 후대에 겨의 영향을 끼치지 않았던 잃어버린문명에 가깝습니다.

그들이 썻다라는 알파벳이 지금의 알파벳기원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집트인들이 썻다라는 알파벳은 

후세에 영국인들이 덧씌운 조작입니다.

결코 이집트인의 문자는 후세에 영향을 미치지않고 사라진문명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얼마전 소개된 책--<만들어진 전통>(홉스봄 공저. 박지향,장문석 역. 휴머니스트)은 시사하는게 많지요. 

"국경일이나 영웅,상징물이 유럽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진게 20세기 초"...

영국 국가도 18세기에 만들어지고 

불란서도 뒤따라 국기, 국가 채택...아무래도 이 책을 사 봐야하겠습니다. 

 

 

 아나톨리 포멘코라는 수학자, 러시아에서 사이비 과학자로 매도당하고 있더군요. 

2003년 러시아 학술총회에 따르면 alternative chronology theory (대안 연대기 이론- 정도가 될까요...)를 

발전시키고 있는 포멘코를 악의적인 사기꾼으로 정의내리고 있습니다.

 

포멘코 선생은 중세 시대의 천문기록을 근거로 새로운 역사 틀을 제시한 것 같은데요, 

사이비로 매도하는 자들은 어떤 근거를 지니고 있을지 궁금하군요. 

일단은 힘겹게 힘겹게, 사전 붙들고 포멘코 선생의 주장부터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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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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