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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5G, 그 위험성과 동향 파악

1. 5G란 무엇인가?

5세대 이동통신을 우린 5G라 부른다.

근데 이 5G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말이 많다.

그럼 5G는 무엇인가?
요약하면 최대 속도가 20Gbps에 달하는 이동통신 기술로, 4세대 이동통신인 LTE에 비해 속도가 20배가량 빠르고, 처리 용량은 100배 많다. 강점인 초저지연성과 초연결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가상현실,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기술 등을 구현할 수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5세대 이동통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2. 5G의 위험성

5G는 상용화되기 전부터 여러 위험성이 제기되어 왔다.

요약을 하자면 5G의 주파수가 인체에 해롭다는 것이다.

인체유해성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검증된바 없으나 반대로 무해성에 대해서도 검증된바 없다.

5G의 주파수 대역은 3.5GHz~300GHz인데 100GHz까지만 사용한다고 한다.

24GHz부터는 밀리미터대역(millimetre band)으로 불리며, 이 대역의 파는 밀리미터파(millimetre waves) 또는 간단히 MMW, mmW, mmWave로 부른다. 

 

2.1 빔포밍이란 무엇인가?

무선통신에서 빔포밍(영어: beamforming 또는 spatial filtering)은 스마트 안테나(smart antenna)의 한 방식으로 안테나의 빔이 해당 단말에게만 국한하여 비추도록 하는 기술이다. 스마트 안테나(smart antenna)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수의 안테나를 이용해 구현될 수 있다. 다수의 안테나를 송신기와 수신기 모두에 구현한 경우를 MIMO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빔포밍은 무대 위의 배우에게 스포트라이트(spotlight)로 불 빛을 비추는 것과 같은 효과를 의미한다. 빛은 전파들 중에서 주파수가 높은 신호에 해당한다. 전파는 주파수가 높을 수록 직진성이 강해서 빛처럼 주파수대가 높은 신호는 한 방향으로 몰아서 보내지 않으면 신호 전송에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출처:: 위키백과

 

즉, 여러개의 5G기지국 안테나에서 방출된 mmw를 해당되는 핸드폰(5G폰)으로 집중되어 받는것이다.

예로 돋보기로 빛을 종이 위의 한점으로 모은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겠다.

 

 

3. 현재 국내상황

국내 5G 기지국은 모두 3.5GHz를 지원하는 송신기만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10월초 통신사 3사에서 28GHz송신기를 삼성에 첫 발주했다고 한다.

[2020.10.04일자 기사]

 

이통 3사, 삼성전자에 '28GHz 5G' 상용 기지국 첫 발주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에 28㎓ 대역 5G 상용 기지국을 처음 발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내 28㎓ 대역 5G 기업용(B2B) 서비스 실증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것으로, 상용화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평가

www.etnews.com

그럼 얼마나 전국에 5G기지국(3.5GHz)이 설치되었는지 확인해 보자.

아래는 통신사별 전국 커버리지를 보여주는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KT 서비스지역 지도 : https://coverage.kt.com/
SKT 서비스지역 지도 : http://www.sktcoverage.com
LG U+ 서비스지역지도 : http://www.uplus.co.kr/css/iner/RetrieveCoverMapNoneSSL.hpi

자신이 있는 곳에 통신사별 커버리지도 확인해 보시라.

 

먼저 KT 서비스지도 

KT 5G 커버리지맵 2020.08.30 캡처화면

 

SK 5G  커버리지맵 2020.08.30 캡처화면

 

LG 5G 커버리지맵 2020.08.30 캡처화면

 

통신사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서울, 광역시 단위는 거의 설치되어 보이고 시는 시내정도.

군단위로는 주요시설 아니면 관공서쪽만 설치된 것으로 보이고 주요 고속도로는 상당수 설치되어 있는걸로 보인다.

5G 주파수 특성상 아직까지는 인구 밀집지역, 관공서와 주요 고속도로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 5G 기지국 하나의 커버리지는 어떻게 될까?

5G 기지국 한 곳의 커버리지가 좁은 것도 문제다. 4G LTE 기지국 하나는 장애물이 없을 경우 일반적으로 반경 15킬로미터 지역을 커버할 수 있다고 한다. 반면 5G는 커버리지 반경이 3.5 킬로미터로 훨씬 좁다. 단순하게 면적만 비교하면 현재 4G 기지국 1개가 커버하는 면적을 동일하게 커버하려면 무려 18개의 5G 기지국을 설치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결국, 4G와 동일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려면 통신사들이 그만큼 더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는 얘기다.

출처: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76392

 

4. 무기로써의 5G 구현이 가능한가?

5G가 무기로써 사용되려면 빔포밍이 지원되어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데이터로 보아 빔포밍은 구현이 어려워 보인다.

 

첫번째 이유로, 커버리지 반경이다.

하나의 기지국에서 커버리지 반경은 4G 15km, 5G(3.5GHz) 3.5km이다.(위 사진참고)

이는 방해요소가 없는 실외기준이다. 실내 또는 건물숲으로 이룩어진 도심에서는 방해물로 인해 커버리지는 떨어진다.

이 짧은 커버리지로 인해 4G에 비해 5배정도의 송신기를 더 설치되어야 하는것이다.

하물며 28~100GHz까지의 주파수를 가진 송신기라면 주파수의 도달거리는 더욱더 줄어들수 밖에 없다.

4G에 비해 수십배 또는 백배이상의 송신기가 필요할수 있다.

(참고로 하나의 송신기는 120도로 360도를 커버하려면 3대의 송신기가 설치되어야 한다. 통신사가 3사이니 한 기지국에 9개의 송신기가 필요한 셈이다. 물론 한개 또는 두개만 설치된곳도 있음)

 

둘번째는 전력문제이다.

5G(3.5GHz)송신기는 4G에 비해 전력을 2배에서 3배이상 더 소비한다.

주파수가 더 높아질수록 소비전력은 3배가 아닌 수십배이상 필요하게 된다.

전력보강은 통신사 전용 또는 공기관의 기지국이라면 비교적 수월해질 수 있겠으나 대부분 민간건물에 기지국이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기지국의 전기세는 건물주 또는 그건물 공동전기로 낸다고 한다.

 

세번째는 

만약 5g송신기에서 주파수변환이 가능하다면 현재상태는 SIMO인것이죠.
즉, 송신기의 안테나는 다수인데 수신기(핸폰)의 안테나는 하나인 상태.
지금 삼성의 최신폰도 5G 안테나는 3.5GHz 하나입니다.
즉, 3.5GHz외엔 수신을 하지 못합니다.

물론 빔포밍이 없더라도 mmw에 장시간 노출되면 위험할수 있겠죠.

전력문제와 mmw로 갈수록 커버리지는 확 줄어듭니다.
커버리지가 좁아진다는건 수도권, 광역시 등 5G 밀집지역에서도 빈틈이 많이 생긴다는거죠.

 

 

각각의 통신사는 5G를 4G처럼 전국망으로 설치하려면 4G와 비교했을때 수십배의 비용이 발생함으로 정부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했을 것이다.

[2019.04.08 기사]

 

5G산업 육성에 30兆 투자한다

5G산업 육성에 30兆 투자한다, 문 대통령 "5G는 혁신성장 인프라"

www.hankyung.com

이뿐만 아니라 한국판 뉴딜정책을 발표. 2025년까지 국고 114조 원을 직접 투자하고, 민간과 지자체까지 포함하여 약 160조 원을 투입한다고 한다.

 

이런 기사들을 볼때마다 정말 5G 현실에 걱정이 앞선다.

검증도 되지 않은 기술을 세계최초로 한국에서 그것도 촛불정부가 나서 하겠다는 것이다.

가을부터 코~19 2차 팬데믹을 예상하고 있는 상황과 맞물러 5G도 본격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다.

세계 곳곳에서 5G 기지국이 코~19를 펴뜨린다며 기지국을 불태우는 사진 및 소식도 들린다. 우리나라도 시민단체에서 5G 반대운동을 하고 있다.

5G와 코~19의 인과관계는 확인된 바 없으며 단지, 5G 주파수 영향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인체손상으로 코~19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정도가 맞을 것이다.

 

아무튼 점점 다가오는 5G 현실앞에 그나마 다행스러운 기사를 발견했는데 지금은 찾지를 못하겠다.

그내용은 삼성의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 20까지도 28GHz를 지원하는 모듈이 탑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5G의 주파수 대역은 2가지인데 하나는 3.5GHz, 그리고 28GHz이다. 높을수록 위험하다.

다행스러운건 지금까지 설치된 대다수의 5G 기지국은 3.5GHz 전용이다.

 

[2020.10.07일자 기사]

www.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49396

 

최기영 과기부 장관 "28㎓ 5G 전 국민 서비스 계획 없다"

【 청년일보 】 5세대 이동통신(5G)의 뜨거운 감자인 28㎓ 주파수 대역 전 국민 서비스에 대해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윤영찬 더불어민

www.youthdaily.co.kr

위 기사 제목이 "28GHz 5G 전 국민 서비스 계획없다."

과기부 장관이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천만다행이나 '손실 영향이 큰 28GHz 주파수는 B2B로 활용하는 것을 고려 중'이란다.

 

아래 내용은 기사 발취

[이에 최 장관은 "전 국민에 28㎓ 주파수를 서비스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며 "28㎓ 주파수는 소형 기지국(스몰셀)으로 기업 대상 서비스(B2B)에 활용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초고주파 영역인 28㎓ 주파수는 전파 특성상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손실 영향이 커서 서비스 커버리지가 3.5㎓ 대비 10~15% 수준에 불과하다. 장애물이 많은 도심 지역에서는 9% 수준까지 떨어진다.

 

윤 의원은 "미국 국방혁신위원회는 5G 생태계 보고서를 통해 5G 투자를 28㎓에서 중대역인 서브-6 주파수로 전환할 것을 제언했다"며 "정부도 5G가 서브-6 중대역에서 범용화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10628

이랬던 5G.

중국 우한에서 처음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한에서 많은 사망자를 만들었다.

지금 현재 코로나는 독감처럼 별로 위험하지 않는것으로 드러났다.

그럼 우한에서 코로나로 죽었다고 하는건 무엇인가?

확인할순 없지만 5G라고 한다. [출처 - 인텔]

100GHz까지 올리면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우한은 5G 시범도시라 한다.

 

다음달 7월 본격적으로 5G가 가동한다는 소문.

우리나라 다시 5G 28GHz망 구축을 한다고 한다. 지하철 2선에서......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06/21/LOFLJYTDEZF3RIIG4QC3UZBTL4/

 

[단독] ‘진짜 5G’ 지하철 2호선서 터진다

 

biz.chosun.com

 

[자기장 동영상]다음달 7월 본격적으로 가동될 자기장(5g)에 의해 백신 접종자들 몸속 나노 입자가 자기장의 영향을 받으면 변하는 자석을 실험하는 영상입니다.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eer5798&logNo=222401008593&targetKeyword=&targetRecommendationCode=1 

 

[자기장 동영상]다음달 7월 본격적으로 가동될 자기장(5g)에 의해 백신 접종자들 몸속 나노 입자

MING

blog.naver.com

 

 

 

 

 

 

 

 

 

 

 

 

 

 

[참고 기사들]

www.etnews.com/20201006000056

 

"미국도 28GHz 5G 전국망 재검토, B2B 활용에 집중해야"

미국이 28㎓ 대역으로 5세대(5G) 이동통신 전국망을 구축하려던 계획을 재검토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파 효율이 높은 3.5㎓ 대역으로 전국망 기반 이용자(B2C)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28㎓ 대역은

www.etnews.com

 

아이폰12 프로 맥스 모델은 저역대 5G와 초고주파 대역인 28GHz도 동시에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91GOHQGM

 

애플 최초 5G 아이폰 14일 공개

애플의 스페셜이벤트 초청장./사진제공=애플코리아애플의 첫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가 한국시간으로 오는 14일 새벽 공개될 예정이다. 다른 국가들에 비해 5G 인프라 ��

www.sedaily.com

www.ajunews.com/view/20201014052646732

 

애플 너마저... 아이폰12도 28GHz 5G 지원 안한다

애플이 미국에 출시하는 아이폰12 모델만 28GHz(mmWave) 초고주파 대역 5G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외신과 팁스터(유출자)들의 예상과 달리 국내에 출시하는 아이폰12...

www.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