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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정부

어느 목사의 고백 - 나는 이렇게 무너졌다.





어느 목사의 고백 나는 이렇게 무너졌다

 

내가 신학대학에 다니며 듣게 된 신학강의는 성서를 보며 생각했던 예수의 가르침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신학대학의 교수님은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고 깨달아 실천하라고 하지 않았다

교회의 상업주와 결탁하여 부와 명예를 탐하라고 했다

신학대학에 다니는 4년 내내 나는 갈등하고 고민했다

학기말 시험이나 졸업논문도 내 양심에 따라 쓸 수 없었다

교수님께 잘못 찍히면 학점도 안 나오고, 졸업 후 취직도 어려워지기 때문이었다

 

이런 고민은 졸업 후에 한층 더해졌다 교회의 담임목사는 새로 취직한 나 보구,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장려하라고 요구했다

성서의 가르침이 과연 그러한가 !! 불가피한 근친결혼은 성서에 있을지라도, 동성결혼을 장려하진 않고 있다

 

교회와 신학대학은 어째서 이렇게 병들어가고 있을까 ?

대형교회 일수록 세금이 무서워 눈치를 보며 양심을 속이고 있고신학대학의 교수 역시 어떤 힘에 의해 변절되어가고 있다

보이지 않는 그 세력은 누구이며, 그렇게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

 


출처:: 대조선삼한역사학회 화엄신 

 

전녹준

진실과 기독교리는 분리 해서 생각하라는거지요.

진실은 진실이고 교리는 교리라는거지요.

그러니까 무조건 믿으라는거지요.

 

기독교리는 진실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진실을 알면 알수록 기독교신앙은 멀어지지요.

기독교는 이중성입니다.인간으로치자면 이중 인격자?라고할까요.

 

참은 인간적인대반하서 기독교리는 무조건적신앙만을 추구한다고하는것은 참하고는 거리가 있다고보여집니다.마음속 내면에

이중인격 이중적 사고가 없으면 기독교를 신앙하지못합니다.

저는 그렇게생각이들어요.

 

차라리 기독교인이 아니면서 이중인격을 갖으면 마음이 오히려 편하지만 이중인격자가 되면서 기독교를 신앙한다고하는것은 마음이 허락하질않더라구요 .

 

그러니까 차라리 기독신앙을 버리니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이중인격을 갖이고 살아간다는 것은 위선이지요. 나는 그위선이 싫었습니다.

그런다고해서 내가 방탕한다거나 사기 거짓말 도둑의 마음을갖는다는것은 아니지요.

 

어찌되었든 무조건적인 신앙?이것이 싫어요 .그냥 내모습그대로가 좋은것같아서요.

무조건은, 참 하고는 다르지않아요?

 

김종국

이는 아마도 기독교만의 문제가 아닐것이며 한국의 모든 개인및 기업 국가기관들을 포함하여 그 범주를 벗어나기 어렵다고 본다 이것이 자본주의의 힘이며 적폐이기 때문이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