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한미군 탄저균 훈련, 2013년부터 용산기지 포함 본격 시행 [단독] 주한미군 탄저균 훈련, 2013년부터 용산기지 포함 본격 시행주한미군 “이번 훈련이 처음” 해명...2013년 “한국 내 최소 5곳에서 실험” 발표와 엇갈려가-가+김원식 전문기자 wskim@vop.co.kr 최종업데이트 2015-05-31 19:09:44 최근 불거진 주한미군의 '탄저균 사태'와 관련하여 주한미군이 이미 2013년부터 탄저균 등 생화학 무기와 관련한 훈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주한미군이 이번에 오산기지에서 처음으로 훈련을 실시했다는 해명은 사태의 파장을 우려한 거짓일 것으로 보여 또 다른 파문이 예상된다.'민중의소리'가 최근 확보한 관련 자료에 의하면, 미국은 이미 2007년을 전후하여 미군 '생화학방어합동참모국(Joint Program Executive .. 美 생화학전 프로젝트 책임자 “원하면 한국 어디서든 실험 가능” 발언 파문 [단독] 美 생화학전 프로젝트 책임자 “원하면 한국 어디서든 실험 가능” 발언 파문미군, 지난해 9월에도 생화학전 신규 감시장비 오산기지에서 테스트... 수시로 실전 훈련 반복가-가+김원식 전문기자 최종업데이트 2015-06-21 18:21:20 미군의 생화학전 대응 능력 향상 프로젝트로 알려진 일명 '주피터(JUPUTR:Joint United States Forces Korea Portal and Integrated Threat Recognition) 프로젝트'가 주한미군에서 실시된 것과 관련, 총괄 책임자가 "원한다면 (한국 내 주한미군) 어디에서나 실험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최근 이른바 '살아있는 탄저균 사건'과 관련하여 미군이 한반도를 마음대로 생화학.. ‘탄저균 사태’에도 미군 생화학 프로젝트 계속 추진 [단독] ‘탄저균 사태’에도 미군 생화학 프로젝트 계속 추진미군, 지난해 6월에도 ‘생화학 테스트’...한국 국방부는 모른다?김원식 전문기자최종업데이트 2016-04-22 20:13:43 주피터 프로젝트 조기 경보 체제의 성공적인 사항을 보도한 미 육군 그래픽ⓒ미 육군이른바 '살아있는 탄저균' 배송 사건으로 파문이 일었던 지난해 6월에도 미군이 오산 미군기지에서 생화학 관련 테스트를 계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미군은 탄저균 사태의 파문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주한미군의 생화학 관련 프로젝트인 이른바 '주피터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미 육군이 지난해 12월 4일 자로 자체 홈페이지에 올린 공식 보도자료에 의하면, "2015년 6월, 미국 에지우드 생화학센터, 생화학 전문가, 연합프로젝.. 한국은 생화학 실험하기 좋은 나라 미군 “한국은 생화학 실험하기 좋은 나라” 홍보까지... 근본 대책 필요주한미군 내 생화학 실험 파악할 권한 전혀 없어, 국민적 관심 절실김원식 전문기자최종업데이트 2016-05-29 14:41:05지난해 미국 국방부가 주한미군 기지에 이른바 '살아있는 탄저균'을 배송하는 사건이 발생해 전국민적 분노와 파문을 몰고 왔다. 하지만 이후에도 미군은 여전히 주한미군 기지 내 실험실에서 생화학 실험을 거듭해 생물학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발표를 계속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지난해 10월 19일 미 육군은 공보를 통해 주한미군의 생화학 프로그램인 이른바 '주피터(JUPITR)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민중의소리는 이를 단독보도 한 바 있다. (관련 기사:[단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