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 장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목사의 고백 - 나는 이렇게 무너졌다. 《어느 목사의 고백 ㅡ 나는 이렇게 무너졌다》 ■ 내가 신학대학에 다니며 듣게 된 신학강의는 성서를 보며 생각했던 예수의 가르침과는 판이하게 달랐다신학대학의 교수님은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고 깨달아 실천하라고 하지 않았다교회의 상업주와 결탁하여 부와 명예를 탐하라고 했다신학대학에 다니는 4년 내내 나는 갈등하고 고민했다학기말 시험이나 졸업논문도 내 양심에 따라 쓸 수 없었다교수님께 잘못 찍히면 학점도 안 나오고, 졸업 후 취직도 어려워지기 때문이었다 ■ 이런 고민은 졸업 후에 한층 더해졌다 교회의 담임목사는 새로 취직한 나 보구,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장려하라고 요구했다성서의 가르침이 과연 그러한가 !! 불가피한 근친결혼은 성서에 있을지라도, 동성결혼을 장려하진 않고 있다 ■ 교회와 신학대학은 어째서 이렇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