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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교수) 인터뷰
코로나의 위험성을 과장한다고 주장하는 근거는요.
이게(정부가) 확진자 숫자만 발표하잖아요.
치명률이 중요한데, 치명률은 점점 감소하고 있거든요.
우리나라도 같은 맥락이거든요. 옛날에는 코로나가 광장히 무서운 병이었지만 지금은 걸려도 치료가 잘 된다.
그러니까 경중을 따졌을때 대부부은 90%이상이 증상이 없거나 경증이고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10%미만이다.
코로나가 시시한 병이라는 이런 말이 아니라 코로나 환자중에 일정 부부은 죽어요. 위중증 환자가 생겨요.
근데 거의 대부부은 괜찮다는 말이에요.
이런 점에서 과도한 그런 공포는 피해야 되는 일이죠.
코로나 사망자보다 보통 평소에 매년 폐렴으로 돌아가는 분들이 30배나 많아요.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일평균 사망자 숫자보다 자살해서 죽는 사람이 10배가 넘어요.
인간이 어떤 질병을 완전히 장악하고 통제하겠다는 것은 사실보면 굉장히 교만한 것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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