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상태가 중증에서 사망으로 바뀌었는데도, 의도적으로 총 사망자 합계에서 누락시킨 의혹 제기돼
질병관리청이 이틀 마다 밝히던 백신 접종 후 사망자 숫자를 7월 들어 갑자기 공개하지 않고 있어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린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는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을 매일 발표하면서, 이틀에 한번은 꼬박꼬박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나타낸 숫자를 공개해 왔다.
그러다가 7월부터 갑자기 #백신접종후사망자 숫자를 공개할 때 환자의 상태가 사망으로 변경된 수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 환자 상태가 사망으로 변경된 건까지 합쳐서 정상적으로 발표 (총 486건)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사망자는 공식적으로 보고된 사람만 486명이었다.
29일과 30일 양일간 20명이 신규로 백신 접종 후 사망했으며, 여기에 환자상태가 사망으로 변경된 건수 총 130건을 합친 숫자가 486명인 것이다. #하루 평균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10명 이상이다.
게다가 사망은 하지 않았지만, 매우 심각한 상태인 중증 환자로 분류된 숫자까지 합치면 상황은 더 심각하다.
총 89,728건(신규 4,579건)의 이상반응 중에,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424건(신규 8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3,641건(신규 232건), 사망 사례 356건(신규 20건)이 신고되었다.
▲ 사망자 숫자가 오히려 372건으로 줄어들었다고 의도적 축소 발표 (372건)
그러나 7월3일 질병관리청이 발표된 자료에는 오히려 백신 접종 후 사망자의 숫자가 얼핏 보면 372건으로 3일전 486건 보다 오히려 줄어들었다.
본 기사를 작성하는 7월2일~3일에는 사망자가 500명을 훨씬 넘었을 것으로 예측되나, 질병관리청에서는 환자상태 변경에 따른 사망자 숫자를 비공개 하고 이를 합산에서 빼버린 것이다.
질병관리청이 백신 접종 후 사망자의 숫자를 공개하면서 갑자기 환자상태가 사망으로 변경된 부분을 합산에서 빼버리자, 일부에서는 질병관리청의 의도를 의심하고 있다.
방역당국이, 백신 접종 후 사망자 숫자가 500명을 넘어섰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는 것을 필사적으로 숨기려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온라인 카페 등을 참고하면,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은 생각보다 광범위하고 그 숫자도 보고된 것 보다 매우 많을 것" 이라면서, "미국에서도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공식 보고 사이트가 있는데, 통상적으로 보고된 사례보다 10배 가량의 실제 사례가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국내 한 매체는 '특별 관심 이상반응' 사례나 중환자실 입원, 생명 위중, 영구장애와 후유증 등의 사례를 아우르는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272건(아스트라제네카 199건, 화이자 56건, 얀센 16건, 모더나 1건)이 새로 신고됐다면서 3일 현재 상태가 사망으로 변경된 케이스까지 합치면 백신 접종 후 총 사망자는 509명이라고 보도했다.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보고서 작성은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전략기획팀이 맡고 있으며, 연락처는 043-719-9368 이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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