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리셋이란: 글로벌 엔드게임
미국 대안진실언론 ' Truth Unmuted 침묵하지 않는 진실' 영상번역
조지 오웰은 1984년에 '당신의 얼굴을 영원히 짓밟는 부츠'라는 무시무시한 문장을 썼습니다.
그리고 '2030년이면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행복해질 것' 이라며 "필요한 무엇이든 빌려주겠다"고 과감하게 선언한 사람들이 있죠.
이들은 2021년 1월25일 지구를 전면 개편하는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바로, 세계경제포럼입니다. '다보스 엘리트'라고도 불리죠.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경제포럼 창립자이자 집행위원장인 클라우스 슈밥의 선언으로 시작했습니다.
"2021년은 우리 미래를 위한 매우 중요한 해"라는 선언이었죠.
일주일간 열린 회의에는 정부, 은행, 기업, 학계, 언론, 빅테크, 거대제약회사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 소장,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회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 순다르 피차이-구글/알파벳 CEO, 라지브 샤-록펠러 재단회장.
특별 연설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 에마뉘엘 마크롱-프랑스 대통령, 벤자민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연방 대통령,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유럽연합 위원장, 시진핑-중국국가주석.
그리고 7개의 주요 테마는 지구를 구하는 방법 공정경제, 선한 기술, 사회와 일의 미래, 더 나은 비즈니스, 건강한 미래,
지정학 너머, 다 좋은 것처럼 들리죠?
인생의 모든 것을 부유하고 자신들만을 위하는 내부자들로 이루어진 '카발'에 의해 결정되기를 원한다면 정말로 그걸 것입니다.
하지만 독립과 자유, 사생활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지구를 구하고 사회를 변화시키겠다는 다보스의 목표는 조지 오웰조차 두려워할만한 독재적 선언처럼 들립니다.
슈밥은 자신의 책 '코로나19: 더 그레이트 리셋'에서 우리는 이제 정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언제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해한다.
짧게 대답하자면, 결코 돌아갈 수 없다. 어떤 것도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
세계경제포럼, 빌&멜린다 게이츠재단, 존홉킨스 대학은 2019년 10월 EVENT201을 후원했습니다.
이 팬데믹 대비 훈련은 불과 몇달 후에 현실에서 일어날 일을 거의 그대로 보여 주었습니다.
바이러스의 진짜 기원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죠.
그러나 이 '전무가'들이 예측한 바와 같이 2020년 3월 11일 WHO가 팬데믹을 선언하자 모든것은 매우 빠르게 변했습니다.
같은날, 세계경제포럼은 코로나 팬데믹에 대응하는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 경제를 재편하는 역할을 맡은 것입니다.
이들의 목적은 항상 세계정부를 만드는데 있습니다.
팬데믹은 이 계획을 가속화하기 위해 사용된 핑계입니다.
글로벌리스트들은 자신들에게 바람직한 변화를 위해 사용할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공포!
가장 먼저 그걸 알아본 사람은 슈밥이었죠.
"전염병의 확산은 공포, 불안, 집단 히스테리를 부채질하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클라우스 슈밥, '코로나19: 그레이트 리셋'
실제로 코로나는 삶의 모든 측면을 뒤덮고 파괴했습니다.
세계적인 사회공학 실험으로 전세계가 두달만에 전체주의 정권으로 탈바꿈했고 이들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엄격한 조치들이 크게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전이라면 상상조차할 수 없던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추적, 락다운, 여행제한 등의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다행히도,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률은 EVENT201에서 예측한 것과 전혀 비슷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자살, 가정폭력, 우울증, 약물 남용은 증가하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조치가 바이러스 자체보다 더 위협적인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1월 다보스 회의의 주요 주제중 하나는 '신뢰를 쌓는 것' 이었습니다.
슈밥은 그들의 계획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신뢰가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다보스 엘리트들은 당신이 그들의 계획에 동의하게 하기 위해 모든수단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신뢰없이는 이것을 쉽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글로벌 게임은 정교한 선전, 예측 프로그래밍, 세뇌를 통해 당신의 동의를 이끌어냅니다.
당신이 명확히 거절하고 저항하지 않으면, 당신의 침묵과 안일함을 허락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들이 포괄적, 공정, 탄력적, 지속가능, 다면적, 협력적, 사회적 정의 같은 단어를 사용하길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이 의사결정을 돕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죠. 하지만 모든결정은 이미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그것중 어느것도 진정으로 당신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전문가를 믿으세요.
정부를 믿으세요.
은행가를 믿으세요.
과학을 믿으세요.
계획을 믿으세요.
다보스 엘리트를 믿으세요!
코로나는 여러분이 그들의 목표에 항복하도록 만드는 계획의 첫 단계일 뿐입니다.
"우리를 단결시킬 새로운 적은 오염, 지구 오난화, 물 부족, 기근이다. 이모든 위험은 인간으로 인해 발생하며 태도와 행동의 변화로만 극복할 수 있다.
즉, 진정한 적은 인간 그 자신이다." -로마클럽의 공동창립자 알렉산더 킹, 1991년 1차 로마클럽 보고서
그 다음은 무엇일까요?
세계정부를 수립하려는 사악한 계획은 오래전부터 추진되었고, 로마클럽은 1972년부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보고서 <성장의 한계>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을 소비하는 것이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금융계 거물, 지식인, 과학자, 관료 그리고 그들의 추종자들이 신세계 질서를 성취하기 위해 계획한 주요한 방법중 하나는 기후변화입니다.
기후변화는 탄소배출 제로를 요구하면서 화석연료 산업을 파괴하고 세계의 작동방식을 완전히 바꿀 구실을 주고 있습니다. 지구를 요염시키고 독성 물질로 가득 채우는 산업을 수세기동안 운영해온 이들은 다른 많은 기관과 싱크탱크, 그리고 세계정상회의도 있습니다.
'성장의 한계' 보고서의 현대판은 유엔의 어젠더21과 어젠더 2030입니다.
이 팬데믹이 기후변화 의제를 추진하는데 이용된 것은 우연일까요?
또 다른 질문은, 누가 유엔에 이런 권한을 부여했는가 입니다.
저는 유엔 사무총장에게 투표한적이 없습니다. 여러분도 투표한적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1992년 미국 하원은 어젠더21을 실행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낸시 펠로시 현 하원의장이 주도했고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지지했습니다.
이 법안은 상원에서 통과되지는 않았지만, 수년간 실행되어 왔습니다.
당신이 어느 나라에 살고 있든, 당신의 동의없이 정부가 유사한 법을 제정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회정의, 보편적 기본소득, 녹색 뉴딜정책 같은 개념은 모두 어젠더21에서 나온 것이며, 완전히 시행되면 득보다 실이 훨씬 큽니다.
UN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계획에 동의하며 거짓 현실에 갇혀 있다고 생각했는지 대담하게 "2050년까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행복, 웰빙, 자유를 주는 뉴월드오더-새로운 세계질서 프로젝트" 선전 웹사이트를 만들었다가 삭제했습니다.
다보스 엘리트와 세계정부 신봉자들은 세계 대부분의 부와 자원을 자신들의 금고에 보관하고 있으면서 모든 인류에게 이익이 될것처럼 가장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들은 세계적인 형평성을 약속하지만, 그것은 모든 사람이 똑같이 가난해져 기술을 독점한 지배자에게 의존하게 되는 것임은 드러내지 않습니다.
어젠더21, 어젠더2030,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atter), 기후변화, 그레이트 리셋은 모두 전체주의입니다.
세계 정부 계획을 연구해온 에드워드 그리핀은 이 같은 어젠더는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국가에게 주권을 넘겨주도록 만드는 마케팅 전략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세계경제포럼은 신흥 글로벌 엘리트, 세계화 시대의 은행가, 산업가, 정치인, 기술관료, 정치인을 위한 사회화 기구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홍보하고, 자신들 공동의 이익을 위해 일합니다." - 앤드류 마셜, '세계경제포럼:역사와 분석'
2021년 다보스 포럼은 글로벌 변화를 달성하기 위해 민관협력이 필요하다고 끊임없이 외쳤습니다.
'민관협력'이라는 유행어는 기업과 정부를 하나의 전체주의적 실체로 통합하는 표현일 뿐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블랙록, 페이스북, 골드만삭스, 구글, JP모건 체이스, 마이크로소프트, 팔란티어테크, 화이자, 톰슨 로이터, 비자같은 글로벌 기업을 정부기관, 시민사회와 통합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세일즈포스 CEO 마크 베니오프는 CEO가 팬데믹 사태의 영웅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말 무서운 점은 베니오프 같은 다보스 엘리트들은 정말로 이렇게 믿고 있고, 여러분도 그렇게 믿으라고 강요한다는 점입니다.
글로벌 기업이 정부와 협력하여 식량공급, 경제 시스템, 교통, 기술, 미디어, 공공사업, 천연자원, 보건 시스템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수백만 달러, 수십억 달러를 좌지우지하는 이 기업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게임의 규칙을 좌우하는 통제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고 소규모 사업가들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노예라면, 우리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정부와 기업의 도덕적 결합의 총합이 그것입니다. 정부도 기업도 아닌 이것은, 대통령, 의회, 법원, 정부부처와 기관, 부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집단입니다." - 게리 스펜스, '자유를 달라'
CEO와 정부 관료들로 이루어진 다보스 엘리트가 권력을 행사하는데 대한 반발이 커지자 클라우스 슈밥은 '이해당사자 자본주의'라는 새로운 경제모델을 주장했는데, 여기서 민간기업은 사회의 신뢰를 관리하는 역할을 부여 받았습니다.
새 책에서 슈밥은 환경, 사회, 사회 관리에 있어 기업이 수행하는 더 넑은 역할을 재정의했습니다.
슈밥은 대중들에게 기업이 이타적으로 인권을 옹호하며 평등한 경쟁의 장을 만들수 있다고 믿으라 합니다.
표범이 무늬를 바꿀수 있다고 설득하는 것과 같죠.
그들은 억만장자들이 영혼없는 기계, 돈 뺏는 기계, 환경을 파괴하는데 지쳤다고 우리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을 진실로 돕고 싶어한다고요.
성경은 말했습니다.
사탄은 빛의 천사로 위장하기를 좋아한다고.
이 때문에 존 록펠러, 앤드류 카네기, 빌 게이츠 같은 탐욕스러운 글로벌리스트들이 '사랑받는 자선가'의 탈을 쓴 것입니다.
세계 최고 부자인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가 걸어갈 길이기도 하죠.
하지만 아마존은 구글, 애플과 공모해 소셜미디어 플랫폰(팔러)을 인터넷에서 삭제했습니다.
빅테크는 자유로운 발언을 탄압했습니다.
이해당사자 자본주의는 듣기에 좋을지 몰라도, 조금만 들여다보면 피라미드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여전히 맨 아래 있습니다.
다보스의 이해당사자 자본주의 선언은 인간 경험의 모든 영역에서 거대기업과 억만장자 소유주들의 역할을 증대시킬 뿐입니다.
다보스이 새로운 계획에 따르면 완전한 기술주의 지배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99%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기를 원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다보스의 진정한 어젠더는 기후변화를 이용해 기술독재, 트랜스휴머니즘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첨단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인간을 기계와 연결시키는 몸 인터넷으로 사회를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슈밥은 공개적으로 "미래는 생물학적 사회적 관점에서 인간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도전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보스 엘리트는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자원을 통제하고자 합니다.
당신과 나, 지구상의 모든자원이 이해당사자 자본주의 하에서 '자본'에 속합니다.
코로나는 모든 것을 디지털화하고 권위주의 통제를 가속화할 수 있는 완벽한 관문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목숨을 두려워하는 팬데믹이 없었다면 그들은 이렇게 빨리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디지털 통화, 디지털ID, 전세계 5G설치, 생체 보안 및 첨단 글로벌 보안.
험한 일을 로봇과 인공지능이 차지하고 나면, 인간이 얼마나 많은 여가를 갖게 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로, 4차 산업혁명은 자유와 유토피아 시대를 홍보했습니다.
어쩌면 다보스 엘리트들에게는 이런 세상일지 모르지만, 자동화로 일자리를 잃고 생계수단을 잃게 될 수백만, 수십억의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어쩌면 또 다른 전염병이 계획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확실히, 빌 게이츠느 그런 가능성에 전율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다보스 엘리트의 진정한 어젠더를 아론 루소만큼 잘 설명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들의 최종 목표는 모두에게 칩을 심어 감시하고 은행가와 엘리트가 전 사회를 지배하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보다 더 낫고, 더 똑똑해서 우리를 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믿는 기만적인 엘리트들이 우리의 자유를 빼앗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세상의 악을 물리치는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현실은 동화가 아니지만 가장 상징적인 이야기의 교훈은 여전히 진실입니다.
전체주의를 극복하려면 두려움에 떨지말고 비겁한 사자처럼 용기를 되찾아야 합니다.
그들의 선전에서 벗어나 허수아비처럼 두뇌의 모든 능력을 활용해야 합니다.
우리를 분열시키는 것들을 멀리하고 사랑으로 채워야 합니다.
우리는 도로시처럼 꿈에서 깨어나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잠에서 깨어나면, 글로벌리스트들은 오즈의 마법사처럼 커튼 뒤에서 우리를 조정하는 평범한 인간일뿐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오직 속임수, 두려움, 거짓된 믿음을 통해서만 승리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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