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상) 이란의 스텔스 전투기... 북한의 군사력
- by 정론직필
- 2007/09/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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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81293 글쓴이 개부시 조회 374 누리 34 (34/0) 등록일 2007-9-21 1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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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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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시리아 의혹은 핵 아니라 미사일"
입력시각 : 2007-09-21 05:13
[앵커멘트]
6자회담의 새로운 걸림돌로 우려됐던 북한과 시리아간의 핵의혹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당초 핵협력 의혹을 제기했던 미국측이 핵이 아닌 미사일이 문제였일 가능성이 높다며 한 발 물러서고 있습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정가소식지인 넬슨 리포트는 시리아 공습의 대상은 핵이 아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목표가 미사일이거나 관련부품이라는 확실한 정보가 있다는 것입니다.
백악관에서는 시리아 관련 질문이 쏟아졌지만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를 회피했습니다.
[인터뷰:부시, 미국 대통령] "그 문제에는 답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질문 있나요?"
이같은 분위기는 지난주와는 사뭇 다른 것입니다.
지난 15일 워싱턴 포스트와 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국 언론들은 일제히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과 시리아간의 핵협력 가능성을 보도했습니다.
북한과 시리아가 펄쩍 뛰며 이를 부인했지만 존 볼튼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 등 보수파들은 의혹을 계속 부풀렸습니다.
진전을 보여가던 북핵문제는 냉각됐고 결국 6자회담이 개최 직전에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핵의혹은 일주일도 채 안돼 한차원 낮은 미사일 문제로 축소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부시, 미국 대통령] "확산을 해서는 안된다고 일반적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결국 북한과 시리아간의 핵협력설은 북한과의 협상에 반대하는 미국 강경파의 음모였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게 됐습니다.
YTN 신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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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81307 글쓴이 백업맨 조회 917 누리 72 (87/15) 등록일 2007-9-21 2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