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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 역사

■오랑캐여진족와 연해주는 관련이 있는가?■ 2편

[조선의 화약무기 자료집]

오랑캐여진족와 연해주는 관련이 있는가?2

 

지난편에서 여진(말갈, 오랑캐)이 한반도豆滿江건너 웅거하면서 호시탐탐朝鮮을 노리다가 丙子胡亂이후에 중국나라

를 멸망시키며 전중국대륙을 통일한다는 기존사관을 살펴 보았읍니다.

이런 이야기의 虛構(허구)성을 집어 봅시다

 

 

이지도는 연해주쪽에 읍루 말갈 숙신이 있은것으로 나오지요

암튼 靺鞨(여진)의 본거지입니다

여기서 이순신때 여진족이 두만강 안쪽으로 쳐들어 옵니다

 

 

위에서 언급한 연해주지역에서 騎馬兵들이 엄습하는데 기마병들은 평원에서 전투하는 기술은 뛰어나나 산악전에서는 힘을 못씁니다

 

한반도내륙은 山岳지역이기 때문에 특히 함경도 지역은 대부분산악지역입니다

이상태에서 기마병이 쳐들어 올수가 없읍니다

또한 여진족들은 무기가 활아니면 창이나 칼입니다

초창기 여진족들이 화약무기를 사용했다는 기록이나 전승도 전무합니다

반면에 조선은 고려때 부터 화약무기를 사용했읍니다

 

▲ 고려군 복장. 개인 휴대화기 승자총통

 

▲ 위 기록은 고려사 기록인데 벌써 화약무기를 사용하고 있읍니다.

 

▲ 화약제조법, 무기제조법등이 기록되어 있는 서책들

 

▲ 개인용 수류탄. 지화통

 

 

옛날의 방사포신기전입니다. 얼마전 영화로도 개봉되었지요

 

▲ 신기전 발사장면.

 

신기전은 고려때부터 있었으나 세종때 개량되었다고 "국조오례서례"에 나와있읍니다

 

▲ 천자총통. 대포

 

▲ 현대 기관총의 효시. 에기살전

 

이런무기들이 무장되어 있는 朝鮮軍을 단순 기마군단이 쳐들어 온다는것은 불가합니다

더구나 산악지역으로 활들고 말타고 쳐들어 온다? 자살행위입니다

 

 

산악지역인 한반도북부지방으로 기마병이 쳐들어 온다는것은 소설이다

 

이리하여 여진족(오랑캐)朝鮮을 침공할수 없읍니다

여진족이 나중에 後金이 된다고 하는데 후금이 이되고 대륙나라를 순식간에 기마전으로 쳐들어가 명이 멸망하게된다는 동화인데

 

명나라 또한 화약무기를 조선만큼 발전시켰다는것이 正史에서도 나와 있읍니다

조선에게서 화약무기제조기법을 배우지않고서는 대륙명나라를 쳐들어간다? 이것도 동화입니다

 

조선이 화약무기 제조방법을 가르쳐 줄턱이 없지요

병자호란도 소설입니다.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 소요사태정도 일어난겁니다!!!

 

결국 두만강건너 여진(오랑캐)이 있었다고 가정을 한다면 女眞族은 아무것도 할수없는 위치에 있었으며 그져 野人유목생활로 연명정도했지 亂(란)이나 戰爭(전쟁)을 일으킬수는 없는것입니다

그럼 작금의 명나라 멸망이나 청나라의 대청제국은 뭔가?

지금구도의 東洋史는 도대체 무엇인가?

 

연해주에 있었다던 <勃 海 帝 國>에대한 의문점

 

발해를 이렇게 배웠다.

고구려를 이어선 海東盛國(해동성국)발해. 정말 발해는 연해주에 있었던가?

 

 

 

매년 한국과 러시아는 발해성터라고 하는 유적을 발굴하고 이렇게 발굴보고서를 펴낸다

무슨성터가 있긴있나보다!!

여기서 나오는 유적유물을 한번 감상해보자!!

 

▲ 고려식 기와수막새

 

▲ 치가있는 성터

 

▲ 각종 토기자기류들

 

 

 

 

 

 

 

 

 

 

★수이픈江을 바라보는 망루터★

 

이런 유적들이 발굴된다 그러나 그러나!!!

여기에서 발굴된 유물유적들은 발해를 입증할만한 명문이나 연호가 세겨진 비석등은 하나도 없다!!

 

그냥 발해지역이라고 못박은 땅에서 나오는 인간사의 유적일 뿐이다

경상도에서 나오면 무조건 신라유적이듯 전라도지역에서 뭔가가 나오면 무조건 백제유적이듯

그럼 여기에 나오는 유적은 무슨 유적인가?

 

아주귀한 그림을 찾았다!!!! 뭔가 단서가 될만한!!

 

다음편에 계속~~

 

특별부록신기전영화 포스터

 

이영화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더군요!!

한반도조선이 신기전이나 장군전같은 로케트(화약)무기가 구비되어 있었다면 왜 압록강너머로 진군 못하고 반도쟁이로 남았을까?

강단사학자는 당파싸움어쩌구 앵무새 찍찍!!!

기전 동영상~~

 

 

출처:: 대조선삼한 역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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