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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在野史學이 걸어온길♥

[신입동지를 위한 가이드POST]

在野史學이 걸어온길

한국재야사학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

 

우리는 초등학교때 부터 국사시간이 있어서 우리민족이 걸어온길에대하여 배우고 역사국가의식을 싹틔운다

나의 경우에 학교에서 배운역사는 배우면 배울수록 짜증이 나면서 어떤 패배의식마져 뇌리에 자리잡았다

"이게 아닌것 같은데 국가에서 가르키니 맞겠지"

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여기서 공식한국역사를 돌아본다

 

新羅全成시대

 

백제의 전성시대

 

高句麗의 전성시대

 

통일 高麗왕국

 

여기서 골때리는것 천리장성!

교과서및 사회과부도에 하나같이 천리장성이 표기되어있다.  千里長城은 있는것일까?

 


일제시대 나온책에도 천리장성이 표기되어 있다.

그럼 천리장성 흔적이라도 있겠지? 해서 지난 2000년 한참 남북관계가 좋을때 KBS취재팀이 북한의 문화유산 촬영차 방북했다.

나머지 문화재는 촬영했는데 천리장성만 못찍었단다.

북한에서 공식답변이 천리장성은 흔적이 없어서 촬영 할수 없덴다! 흔적이없다!!

지도에 표기된 거대한장성이 흔적이 없덴다.

여태 지금도 배우고 있다.  천리장성

 

▲세종대왕이 김종서를 시켜서 되찿은 46진 지도

 

▲김정호가 그렸다는 대동여지도 판본


대동여지도 조선반도목판본은 중앙박물관수장고에서 겨우 20년전쯤 발견 되었다. 나무가 일제때걸로 판명되어 논란이 있다가 유야무야 끝났다. 어쩔수없었다.  

우리가 반도에 살고 있으니 반도중심으로 역사를 배울수 밖에 !!!!!

증거도 별로 없고 그냥 채념하고 살았다 70년대 까지~~



桓壇古記 등장 80년대


'환단고기'가 80년대초에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일반민중들을 흥분시켰다.  물론 식민사학자는 위서라고 비판하지만 당시로써는 가슴이 뻥 뚤리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마침 소설단()이 공전에 히트를 치며 88 올림픽과 맞물려 民族참역사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거대한 파도처럼 밀려오는 시기였다.

이때 환단고기를 중심으로 재야사학이 태동되었다.

 


문제는 환단고기가 上古史, 古代史를 중심으로 기술되어있고 三國時代 조차 불분명하게 연대순으로만 되어 있고 고려시대 까지 조선 시대는 없다.

上古史만 위주로 민족 자긍심만 한것 키웠으나 세부적인 강역이나 후대까지 연결되진 않는다.

桓檀古記는 상고사중심임으로 고대역사를 밝히는데 만족합니다.

 


대륙三國史 출현

 

이때 '오재성'이란 재야사학자가 나타나서 삼국시대도 대륙이라 밝히고 자세하게 지명고증을 삼국사기를 중심으로 역사서를 보는 눈을 틔어주셨다. 

그러나 이분은 여기까지가 한계였다.  

고려나 조선은 손도 못대고 삼국대륙론만 밝히셨다.  당시로썬 대단한 학문적 업적이라 생각한다.

그분이 밝힌 지도 이다.

 




대륙고려사 출현 


재야사학자 이중재선생에 의하여 대륙고려사가 출현한것이다.  

이분이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중국지명고금 대사전을 가지고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  고려사절요를 지명분석한결과 모든것이 중국대륙에서 펼쳐진것이란 거다.

 

이중재선생 께서 90년대 초반부터 우리역사의 맥을 잡아주셨다.  위 지도를 보니 가슴이 시원하다.

이분을 효시로 많은 재야학자들이 출현하여 출판의 봇물이 터지던 시기 국회에서 강의도 여러번하시고 중국 탐사도 제자들 데리고 수십번 하셨다. 얼마전 故人이 되셨읍니다.  명복을 빕니다.

 

암튼 중국 고금지명대사전을 바탕으로 지명고증을 현란하게 하셨다. 지금도 교보문고에서 이중재 치면 여러권 저서를 보실수 있읍니다. 율곤학회 사이트에서도 공부하실수 있읍니다.



大陸朝鮮史의 출현 


2000년쯤에 대륙조선이론 나타나다.

대륙조선사란 고려뿐 아니고 조선까지 중국대륙에 있어는 이론입니다.  朝鮮마져도 대륙에~~

 

이중재선생은 高麗만 밝히셨지만 그의 저서를 보고 공부한 후학들이 이제 대륙까지 조선이란것이다.

김종윤, 최두환, 최찬동, 정용석 등이 이 이론의 효시입니다.  최찬동선생은 대동방씨 원류고123권을 성균관이름으로 쓰시고 작고 하셨읍니다. 그분의 명복을 빕니다.

 

최찬동선생의 역작 대동방씨원류사

 

그후 박인수, 지명선 선생등이 뒤를 잇습니다.

박인수, 지명선선생은 우리학회의 강사 이기도 합니다.

대륙조선사의 출현은 한반도인의 정체성에대한 의문이기도 하였읍니다.

 

 

대륙조선사는 지명비정을 중국고금지명대사전에 의존하다 보니 중국대륙에 한정되는 현상이 벌어져서 아시아조선사가 출현하게 됩니다. 대륙조선 다음카페가 있고 지구조선카페가 있음.

 


아시아 조선사 ★

2005년쯤 최두환 교수를 중심으로 조선의 중심을 중앙아시아로 보는 역사관의 출현입니다.

중국대륙으로는 조선의 강역을 담지 못하고 아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를 대상으로 조선사의 탐구대상을 넓혀 나갑니다.






 

사실 아시아조선사의 오리지날 효시는 97년의 지중해문명과 단군조선을 쓰신 박용숙 교수입니다.

아시아조선을 다음 카페에서 치시면 공부하실수 있읍니다.



中間평가


한반도 조선사에서 이렇게 유라시아로 조선사의 영역이 왜 점점 넓어지는것일까? 역사작가의 상상일까?

그것은 朝鮮史에서 나오는 地名들이 유라시아에 펴져있는데 이지명들이 연구하면 할수록 나오는것이다.


일제시대 조선사 편수회에서 수많은 물량과 인원을 동원하여 오리지날大朝鮮이 가지고 있었던 地名을 좁디좁은 한반도에 집약해서 압축파일 처럼 구겨넣고 그것을 풀어 보니 유라시아가 나오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江陵 이란 지명이 있다.  강릉이란 지명이 형성될려면 이 있어야한다. 이란것은 중국의 梁子江처럼 거대한 河川을 말한다. 이란 것은 거대한 고분 쿠르간이나 피라미드를 말한다. 그럼 현재 한반도 강릉에 이러한 지명을 충족시키 는 지형지물이 있는가?

 

물론 없다.  그럼 강릉을 찿으러 어디로가야 하는가?

삼척五十川이란 이 있다.

지금 삼척에 가면 조그만한 내갓가 있는데 오십천이라 한다.  옛날에 물놀이 하러 몇번 갔었다. 

여기에 쉬리가 많이 사는 1급수 냇가였다.

세종지리지에 오십천은 50개의 강줄기가 합류하는 넓은 강이라 나온다. 삼척오십천에 그런 강이 있는가?

이런것은 일례에 불과하고 한반도 지명이란것은 전고와 맞는것은 한군데도 없다 보시면 됩니다.

사료와 前考를 찿아 조선사를 리서치하다보면 조선사강역은 점점 넓어져 유라시아를 포괄하고 있다.

 

▲陵 이라할수있는 쿠르간



★ 아메리카 조선사의 등장 


아메리카 조선사는 가장최근에 등장한 조선역사학의 하나의 사조이다.  지난2008년부터 한부울이란 교수가 자기 개인블러그에 아메리카관련 조선토산품연구가 시초로써 조선토산품을 엔싸이크로페디아를 통하여 원산지 추적을 하다보니 東國朝鮮의 문헌에 나온 토산물6~70% 가 아메리카대륙에 원산지를 두고 있다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東國朝鮮이 북미아메리카에 존재할수 밖에 없는 정황을 포착하여 아메리카조선사의 효시라할수 있다.  


우리학회의 강병규선생이 한부울교수와 함께 北美朝鮮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읍니다.

예를 한가지만 들어 보면 동의보감이나 한약재서적에 자주등장하는 "조선패모"란 약재가 있다.

 


조선 패모 재배원산지가 북미 아메리카란것이다.



위의 그림에서 조선패모는 원산지가 알래스카나 캐나다


서부지역으로 집중 되어 있다.   '세종지리지'에서 함경도 특산품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무얼말하는가? 동국조선이 북미를 말할수 밖에 없지않은가?

우리학회에서 앞으로 집중적으로 미개척분야인 북미조선의 실체 및 한반도 이주과정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기존 세계사에서는 대륙을 대륙이라 부르면서 인디안이나 남미인디오만 살다가 16세기에 유럽스페인 정복자들이 정복하여 오늘의 미대륙이 된것으로 세계사를 위작하여 배포하여 쇄뇌하지만 대륙은 고래로부터 조선고려민족의 땅이라 확신합니다.


우리가 역사연구에 있어서 한반도로 부터 출발하여 전세계를 돌아 대륙의 조선역사를 밝히고 다시 한반도 땅에서 웅비하는 날을 기대하겠읍니다.

우리 大朝鮮三韓歷史學會는 여러분과 영원히 같이 이숙제를 풀어나갈것입이다!!!!!!!!

 

한부울 교수 블러그:: han0114 (세계삼한)

 

고려조선땅을 가오리 까오리 혹은 접역 (가오리땅) 이 라한다.

----- 규원사화-------

 





박인수 교수의 역작 <아메리카대조선>

 



출처::대조선삼한역사학회


 




콘스탄틴KIM 대조선의 실체를 항한 숙명적인 도전!!

 

본학회는 저를 포함하여 여러선생님들은 위에서 언급한 재야사학의 모든과정을 각자 걸어오신 분들입니다.

그 최종 귀결점으로 아메리카조선에서 만난분들이 본학회를 창립하기에 이르릅니다!!

신규회원분들도 자기가 배워온 사학에 집착하지 마시고 한단계 발전된 연구결과를 관망하는 자세로 임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재야사학계보 이외의 재야사학자는 그냥 유치원생으로 봅니다.

그나마 고려나 조선을 재야사학관점에서 책이라도 쓴사람은 거의 없읍니다.

그냥 재야사학하면 고대사가 전부입니다.

대한민국의 재야사학자란 사람들은 거의 모두 고대사만 합니다.

고려 조선은 연구를 않합니다!.

고려조선이 핵심뽀인뜨인데 오직 본학회만 연구합니다.

 

정용석교수는 "대륙조선이론"의 김종윤선생과 함께 선구자입니다.

(콘스)는 정용석선생을 한때 존경했읍니다!!

지금도 존경합니다!!

"털보"에 당시로서는 재야학자 이중재선생이론을 초월한 선각자로 보였읍니다.

지금은 충북제천에서 역사연구를 하십니다.

그분과 막걸리한잔하면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그러나 역사연구는 자기이론을 버려야 신세계가 보입니다.

다음카페 대조선사의 "상선거사"님이 정용석 선생입니다.

많은 탐독 부탁드립니다!!

 

정용석선생의 1993년 저서

 

아메리카대조선연구은 본밴드가 세계에서 유일합니다.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여타 대조선이름을 한밴드나 카페가 있지만 북미대조선根幹과 왜곡된 세계사이론을 재평가하는 곳은 오직 이곳 대조선삼한역사학회밴드가 유일합니다!!

정용석선생의 2003년저서

"또다른 조선의 역사많은 탐독 부탁드립니다!!!

 

(콘스)는 개인적으로 젊은시절(20~30)(지금도 젊지만)에 이분들과 밤새 술마시며 역사이론토론했던시절이 그립습니다.

정용석- 김종윤- 최찬동-김경수-이중재-지명선- 채윤기-정덕형-최두환선생

아무것도 모르고 역사에 대한 열정만 있었던시절!!!!

왠걸 朝鮮이 아메리카대륙에 있었줄이야!!????

이분들과 줄기차게 중국대륙들락거렸읍니다만 ""입니다요!!!

 

대륙조선사를 공부하시는분이 꽤계시는데 다음카페에 대륙조선사에 가입하셔서 공부하시고 그쪽관련글을 본밴드에 옮겨 오지말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미 철지난 이론이고 또하나의 매트릭스에 가칠 우려가 있습니다.

 

미사협(미래로가는 바른 역사협의회)를 보는 우리의 관점!

 

저도 작년 미사협 창립총회에 참석하였읍니다만

거기서 재야역사계의 아는 지인들 간만에 많이 만나게 되게 되더군요!!

 

미사협은 국내120여개 역사단체들이 모인 연합단체입니다! 우리대조선삼한역사학회도 가입되어 있읍니다.

이덕일교수의 한사군은 중국대륙에 있었다는 논문을 제도권사학이 형사고소를 하면서 여기에대한 반작용으로 재야사학이 뭉치자!! 라는 취지하에 작년8월에 국회에서 결성 되었읍니다!

 

120여개단체가 가입하다보니 각종연구이론이 조금씩다르고 거의다가 상고사(고대사)에 집중되어 있읍니다.

끽해야 심국시대정도를 다루고 있을 뿐입니다.

내용을 보면 한사군. 요동. 대륙정권과의 경계등의 위치문제에 있어서 제도권사학보다는 조금더 서쪽으로 비정하는것 이외에는 제도권사학과 별반 다른것이 없읍니다.

 

조선역사의 본질은 이런 한반도를 중심으로 영토가 조금 넓으니 좁아지니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조선역사를 리서치하다 보면 전세계가 나옵니다.

 

조선역사가 세계사에 영항을 어떻게. 왜 미치게되었고 이 조선역사의 본질은 무엇이며 무슨경로로 우리는 이좁은 한반도땅에 존재하는가하는 원초적 의문을 탐구하는것입니다!!

 

제도권사학이 여당이라면 미사협은 야당정도로 보입니다!

진실은 이런 표면적인것 보다 더깊쑥한데 있읍니다.

우리학회는 보다 깊은 심연을 탐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