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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그리고 군사력

북측 사람들은 3대 세습 어떻게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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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상 모든 왕조는 세습] 이었읍니다 세습 자체가 나쁜건 아닙니다 [인간이 만든 모든것은 불완전하며 영원한 미완성] 이므로 왕조의 수명은 대체로 2백년쯤 입니다만, 조선은 28대 5백년쯤 지속되었지요


★ 남쪽의 우리는 비판할 수 있으므로 [자유민주주의] 라고 우월감을 갖지만,

북측의 김련희님은 의문을 제기합니다

[비판이 수용되지 않고], 개소리 짖든말든 식으로 무시된다면,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라는군요


★ 대통령 보구 물러나라고 촛불시위를 했던건 정치가 잘못되었으므로 잘 하라는 취지에서 요구한 것인데, 바꿔봤자 여전하다면 뭣 땜에 대통령을 갈아치웠냐고 북측의 김련희님은 반문하시네요


★ 결국 문제의 근본 원인은 대통령에게 정책의 결정권이 없는 [식민정권의 처지] 라는 사실에 있지 않을까요 ?

점령군 총독(?)의 말을 거역하면 총 맞아 죽거나 약점이 들추어져서 개망신을 당하고 정치생명이 끝날까봐 벌벌 떨 수 밖에요


★ 새 시대의 인류는 [시대에 맞는 왕조정치[ 를 요구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선거민주주의] 란 자본이나 식민총독이 조종하는 [광대정치인들의 개수작] 에 지나지 않을 수 있읍니다


★ [조선의 유교정치] 는 고려의 귀족정치가 수명을 다 하자 일어난 [민주혁명] 이었으며, [왕조정치의 세습제도] 는 독재라서 나쁜게 아니라, 탐관오리로 부터 [백성을 지켜주는 구심점] 이었읍니다

[신문고] 가 바로 백성의 억울한 하소연을 [왕의 절대권력에 일체화 시키는 매개체] 였죠

[정치의 실무] 도 [백가지 성씨 모두인 백성들] 이 [과거제도] 에 의해 등용되어, 실력과 자질에 따라 누구나 등용될 수 있도록 배려했읍니다

그러므로 [조선의 유교 왕조독재] 는 그 나름대로 [위대한 민주주의 정치제도] 의 한 형태 였읍니다


◆ [세습 왕조]는 [독재 라서] 무조건 나쁠까요 ?

◆ [선거민주주의] 는 4ㅡ5년 마다 [갈아치울 수 있으므로] 무조건 좋기만 할까요 ?


왕이 부정해 먹는것 봤나요 ? [전 국토가 다 자기껀데 ! 동시에 전 백성의 것이지요 ! ] [선거민주주의] 는 재임기간 동안 대대로 먹고 살 정치자금을 마련하느라 [온갖 부정] 과 [국토파괴] 마저 서슴치 않게 만들었쟎습니까 !! [이명박의 4대강 사업] 이 바로 그랬죠 !

그럴꺼면 차라리 [위대한 왕] 이 [외세를 물리치고] [조선왕조유교정치와 같은 독재] 를 하는게 차라리 [참 민주주의] 가 될 수 있을지 모르죠 !!


♡ [프랑스 혁명] 은 [세습 왕조정치] 를 무너뜨리고 시민계급이 정치에 진출하게 되는 사건이기도 하지만, [금융자본가 들이 새로운 탐관오리] 가 되어 백성의 재산과 피를 빨아먹는 전환점이기도 합니다

[선거민주주의] 는 [유대일루미나티] 가 왕이라는 걸림돌을 제거하고 스스로 절대권력의 탐관오리가 되어 대통령을 번갈아 광대로 내세우고 조종하는 금권정치 일 수 있지 않을까요 ? ♡